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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추위…직장인 위한 소포장·영양 과일 '인기'

기사입력 : 2018년11월02일 10:17

최종수정 : 2018년11월02일 10:17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 평년보다 빨리 찾아온 추위에 영양 보충을 위해 다양한 신선과일을 찾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2일 글로벌 청과회사 돌(Dole) 코리아가 어디서든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신선과일 세 가지를 소개했다.

◆ 식사 대용으로도, 건강 간식으로도 제격인 '바나나'

바나나는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를 얻는 과일이다. 무엇보다 편리하게 껍질만 까서 섭취할 수 있어 어디든 휴대하기 좋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바나나는 식단 관리를 하는 직장인의 식사 대용으로 풍부한 영양을 제공한다. 출출한 시간에는 건강하고 간편한 간식으로도 좋은 과일이다.

돌 코리아의 스위티오 바나나는 일반 바나나에 비해 1.5~2배 이상 되는 재배 기간을 거친다. 보다 높은 당도와 식감을 자랑하고 비타민 C와 섬유질도 풍부하다. 바나나를 한 송이씩 구매하기 부담스러운 1인 가구는 소포장 된 바나나를 만나볼 수 있다.

[사진=돌코리아]

◆ 새콤달콤한 맛과 함께 직장인에게 상큼함 전하는 '파인애플'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인 파인애플. 파인애플의 맛과 풍부한 비타민C는 오랜 시간 한 자리에 앉아 있어 쉽게 피로감을 느낄 수 있는 직장인들에게 상큼함을 선사한다.

돌 코리아의 스위티오 파인애플은 고산지대에서 한정 재배돼 일반 파인애플보다 산도가 낮다. 파인애플을 손질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마트 혹은 돌마켓에서 먹기 좋게 손질된 후레쉬 컷 파인애플, 파인애플 스틱 등으로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 낮은 칼로리와 건강한 산뜻함을 선사하는 '방울토마토'

방울토마토는 국내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과채류다. 특히 낮은 칼로리로 체중 관리를 하는 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운동할 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에게 방울토마토는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기기에 적합하다. 방울토마토는 생으로도 먹을 수 있고, 샐러드 등 요리 위에 토핑으로 올려 먹을 수 있다.

돌 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나를 위한 소비를 중시하는 '포미(For me)족' 직장인들이 소포장 신선과일을 많이 구매하는 추세"라며 "초겨울 추위가 일찍 찾아온 만큼 직장인 소비자들이 평상시 간편한 과일 섭취를 통해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하고 건강을 잘 챙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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