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2019 부동산시장 침체...美·日 리츠에 투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리츠(REITs)투자.. 부동산 대체 투자안
자본이득과 환차익 기대 · 손쉬운 환금성

[서울=뉴스핌] 민지현 기자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인 리츠(REITs)를 투자 대안으로 추천한다. 국가별로는 미국, 일본 순, 자산별로는 데이터센터, 오피스, 호텔·리조트 순이다."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5일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에서 열린 '2019년 전망 21st NH Investment Forum'에서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대부분 국가가 금리 인상을 예고하고 있어 글로벌 리츠 지수의 단기적인 조정이 있었지만, 경기 회복 모멘텀이 살아있는 국가를 중심으로 비중 확대를 추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국내 부동산 시장이 침체기에 진입하고 입주 물량과 미분양 부담이 큰 지방부터 경기, 서울 순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글로벌 리츠에서 기회를 찾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여의도 증권가 / 이형석 기자 leehs@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되는 가운데 신 DTI 적용,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대출 규제 확대시행, 임대업이자상환비율(RTI)강화 및 세금(양도세 및 종부세) 인상으로 주택 수요가 감소할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미국 금리 인상에 힘입어 한국도 기준금리 인상이 이뤄질 경우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5%대를 상회하게 된다. 주택임대 요구수익률이 5%대인 것을 감안했을 때 갭(Gap)투자가 사실상 어려워 질 수 있단 의미다.

공급 측면에서도 2015~2016년 신규 분양된 약 97만 세대의 아파트 입주가 2018년부터 시작돼 2020년까지 매년 평균 40만호씩 지방에서 경기도까지 입주 물량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형근 연구원은 "주택공급이 부족한 서울의 경우 지방 및 경기도 대비 부동산 가격 하락 폭은 작겠지만, 실수요자 없이 과도한 호가로 주택가격이 상승한 지역에서는 가격 되돌림 현상이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경기 둔화 및 실업률 상승 등 국내 경제 펀더멘털을 고려했을 때 국내 주택가격은 글로벌 도시 대비 고평가된 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그는 글로벌 리츠 투자가 유망한 이유에 대해 다음 세 가지를 제시했다.

글로벌 리츠 투자로는 배당수익뿐 아니라 자본이득과 환차익을 취할 수 있다. 또한 간접투자상품인 리츠는 부동산 직접투자와는 달리 주식으로 거래돼 언제든지 현금화할 수 있는 특징도 있다. 나라별로 경제 상황 및 제도가 조금씩 다르지만, 최근 5년 평균 리츠의 배당수익은 국채 10년물 수익을 약 1.85 ~ 5.2%p 상회하는 것으로 확인된다.

그는 "이러한 장점들에 기반해 우리나라를 포함해 글로벌 연기금은 대체 투자자산의 비중을 꾸준히 늘려가고 있어 글로벌 리츠 시장의 고성장과 투자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jihyeon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