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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8.8cm, 중부지방 '대설'…도로 정체·항공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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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눈', 1981년 이래 최대 적설량

[서울=뉴스핌] 백진엽 조아영 기자 = 24일 서울에 첫눈을 비롯해 중부지방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가 혼잡을 겪고 항공편이 지연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이 속출했다.

[성남=뉴스핌] 최상수 기자 = 첫눈이 내린 24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에서 시민들이 발걸음을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은 오후까지 서울과 경기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2018.11.24 kilroy023@newspim.com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 내린 눈은 8.8cm로 1981년 이래 최대치다. 서울에 내리던 눈은 오전 중 그치면서 대설주의보도 해제됐다. 하지만 오전 11시 현재 강원영서와 산지, 충북북부와 경북북부 등은 대설특보가 발효중이다. 주요 지역 적설량을 보면 △화천 11.1cm △북춘천 8.3cm △여주 8.3cm △철원 6.8츠 등이다. 대부분 지역의 눈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평년보다 소폭 낮아 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7도, 낮 최고기온은 4~16도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오전까지는 원활한 대기순환과 강수로 인해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오후부터는 국외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이 서쪽지방을 중심으로 영향을 미치면서 '한때 나쁨' 단계를 보이겠다.  

이날 눈이 내리면서 고속도로 곳곳에서 혼잡과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승용차 기준으로 서울에서 각 지방까지 소요시간은 △부산 4시간41분 △강릉 2시간56분 △대전 2시간21분 △울산 4시간34분 △광주 4시간5분 △대구 3시간48분 △목포 4시간23분 등이다. 

정체 구간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기흥동탄나들목~동탄분기점 4.2㎞ 구간, 동탄분기점~오산나들목 4.3km 구간, 천안나들목~천안분기점 6.6km 구간 △서해안고속도로 목포방향 발안나들목~서평택분기점 7.6km 구간, 서평택분기점~서평택나들목 6.9km 구간 △청주영덕고속도로 청주방향 내서4터널서측~화서나들목 14.0km 구간 등이다.

이밖에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일죽나들목~남이천나들목 10.3km 구간, 남이천나들목~호법분기점 6.7km 구간, 통영방향 호법분기점~남이천나들목 6.7km 구간 △제2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서이천부근~곤지암부근 9.8km 구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향 문경휴게소~문경새재나들목 9.7km 구간, 창원방향 문경새재나들목~문경휴게소 10.6km 구간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신갈분기점~마성나들목 8.2km 구간 등도 정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지방방향 오전 6~7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이날 오후 11~12시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방향은 오전 9~10시부터 정체가 시작돼 오후 6~7시 최대에 달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서울·경기·강원지역에 많은 눈이 내렸다. 이에 곳곳에서 제설작업이 진행중이고, 도로도 미끄러워 사고도 다수 발생했다. 이날 오전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방면 여주분기점 부근에서 갓길 승용차 사고, 경부고속도로 부산방면 천안나들목부근 승용차 추돌사고, 중앙고속도로 부산방면 치악휴게소 부근 1,2차로 추돌사고 등이 발생했다.

수도권 지역에 내린 첫눈으로 인해 항공편 출발 지연도 잇따랐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에서 여러 항공편이 1~2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다. 

항공편 출발 지연은 수도권 강설로 인해 디아이싱(제빙) 작업 여파를 받았다. 제빙 작업은 이날 오전 10시까지 이어졌으며 인천국제공항과 김포국제공항 모두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제빙 작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항공편의 출발도 곧 정상화될 것으로 보인다.

 

jinebi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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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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