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한국GM 창원공장, 다마스‧라보 단종에 가동률 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다마스‧라보, 내년 하반기 생산 중단…스파크 유럽 수출도 빠져
대체‧후속모델도 없어, 창원공장 2천명 유휴인력으로

[서울=뉴스핌] 전민준 기자=한국지엠(GM)이 창원공장의 상용차 다마스와 라보를 내년 11월부터 생산 중단한다. 주력인 경차 스파크는 유럽 수출물량 소진으로 현생산량의 절반넘게 줄어든다. 이에 따라 업계에서는 한국GM 창원공장 가동률이 현재 80%대에서 30%대후반으로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GM 창원공장.[사진=한국GM]

2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한국GM 창원공장은 오는 2019년 11월부터 다마스‧라보를 생산중단할 예정이다. 강화된 안전‧환경규제를 충족시키지 못해서다. 이 규제에 따르면 상용차에는 에어백과 헤드레스트를 탑재해야 하지만 두 차에는 이 두 장치가 없다.

에어백과 헤드레스트를 장착하려면 설계 변경을 해야 한다. 그러나 여기에 들어가는 연구개발 비용은 수십억원으로 추정된다. 한국GM의 올 상반기 다마스‧라보 내수 판매는 4만2497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 줄었다.

한국GM 관계자는 “(다마스‧라보) 기준 충족을 위해 들어가는 개발비가 부담된다”라며 "수익성에 비해 비용이 높아 더 이상은 생산이 어렵다"고 말했다.

다마스와 라보의 단종으로 연간 21만대 생산체제인 한국GM 창원공장에서 7만5000대(35.7%)가 2020년부터 빠지게 된다.

여기에 연간 13만5000대를 차지하는 스파크도 내년 8만대로 줄어들 전망이다. 글로벌 GM은 창원에서 생산한 스파크를 유럽에 수출해 왔는데, 오는 2019년 5월부터 유럽 현지에서 경차를 생산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마스와 라보, 스파크의 빈자리를 메울 모델이 없다는 것이다. GM본사가 약속한 차세대 크로스유틸리티차량(CUV)을 배정받기 까지는 올해를 기준으로 3년 이상 남았다.

이에 따라 창원공장 가동률은 2018년 82.1%에서 2020년엔 38%로 떨어지게 된다. 가동률 급감으로 공장폐쇄 논란이 제기될 가능성이 커졌다. 

앞서, 지난 26일 GM본사는 생산‧판매가 저조한 해외공장은 줄여 나가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미 GM본사는 올해 2월 글로벌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하면서 한국GM의 생산능력을 연간 91만 대에서 50만 대로 축소한다고 한 차례 밝힌 바 있다. 군산공장(26만 대)은 지난 5월 폐쇄했고, 나머지 15만 대를 줄여야 한다. 업계에서는 창원공장을 다음 타자로 거론하고 있다. 

한국GM 관계자는 “상세내용은 확인이 어렵지만 기존 CUV 창원공장 생산계획에는 변동 없고 대체 모델 생산으로 가동률 급감에 따른 공장폐쇄는 일어나지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minjun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사진
이정후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의 이정후가 '절진 더비' 마지막 날 빅리그 데뷔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을 기록했다. 김혜성도 중요한 타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LA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니클로 필드 앳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5-2로 이겼다. 다저스는 지구 라이벌 샌프란시스코를 꺾고 4연전 시리즈에서 2연패 후 2연승을 거두고 균형을 맞췄다. 26승 18패로 샌디에이고(25승 18패)를 제치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탈환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이정후가 15일(한국시간) MLB 다저스와 원정 경기 5회초 인사이드 파크 홈런을 기록하고 포효하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다저스는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스미스가 랜던 룹의 4구째 싱커를 밀어쳐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스미스의 생애 첫 리드오프 홈런. 2회말 김혜성은 1사 2, 3루에서 첫 타석을 맞은 그는 룹의 초구 싱커를 노려 중전 적시타를 찍었다. 3루 주자 맥스 먼시가 홈을 밟으며 2-0이 됐다. 김혜성의 시즌 타점은 1개 늘었고, 타율도 0.268에서 0.274로 올라갔다. 두 번째 타석인 4회말 2사 2루 상황에서는 높은 패스트볼에 헛스윙 삼진을 당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샌프란시스코 리드오프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는 2루 땅볼로 김혜성에게 잡혔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지만 후속 타선이 이어가지 못했다. [로스앤젤레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혜성이 15일(한국시간) MLB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 2회말 적시타를 때리고 있다. 2026.5.15. psoq1337@newspim.com 팀이 0-2로 뒤진 5회초 2사 1루에서 이정후는 볼카운트 0-2에서 에밋 시핸의 94.8마일 포심을 밀어쳐 좌익선 쪽으로 날카로운 타구를 보냈다. 타구는 펜스를 맞고 굴절됐고, 좌익수 에르난데스가 처리 과정에서 공을 뒤로 흘렸다. 1루 주자가 먼저 홈을 밟는 동안 이정후는 2루, 3루를 거쳐 멈추지 않고 홈까지 질주했다. 헤드퍼스트 슬라이딩후 포효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이자 시즌 3호 홈런이었다. 스코어는 단숨에 2-2. 다저스는 6회말 2사 2, 3루에서 김혜성 타석에서 대타 알렉스 콜이 투입됐다. 콜은 우전 적시타로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이며 4-2를 만들었다. 이어 미겔 로하스의 적시타까지 더해 점수는 5-2로 벌어졌다. 이정후는 8회초 무사 1루에서 알렉스 베시아와 9구 승부를 펼쳤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잡혀 이날 3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타율은 0.267로 소폭 올랐다. psoq1337@newspim.com 2026-05-15 14:24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