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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퇴직연금 수수료 0.05~0.08%p 인하

기사입력 : 2018년12월04일 13:56

최종수정 : 2018년12월04일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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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은 퇴직연금제도에 가입중인 중소기업의 수수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수수료를 인하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우리은행>

확정급여형의 수수료를 최대 0.08%p, 확정기여형의 수수료를 최대 0.05%p 인하했다. 확정급여형은 적립금자산평가액이 30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일 경우 최대 0.08%p 인하하는 등 30억원 이상 1000억원 미만일 경우, 평가액 규모에 따라 운용관리수수료를 기존 연0.25%~0.35%에서 연0.19%~0.33%로 0.02%p~0.08%p 내렸다.

확정기여형은 적립금자산평가액 30억원 이상 500억원 미만일 경우 운용관리수수료를 기존 연0.30%~0.35%에서 연0.27%~0.32%로 인하해 0.03%p를 우대한다. 확정기여형의 자산관리수수료는 평가액에 관계없이 모두 0.02%p 인하했다.

특히 근로복지공단을 통해 확정기여형을 가입한 사업장 중, 우리은행을 자산관리기관으로 선정한 사업자도 자산관리수수료 0.02%p를 감면 받는다.

신규 고객 뿐 만 아니라 기존 고객도 인하일 이후 도래하는 수수료 기간에 맞춰 일괄 적용된다.

 hkj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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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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