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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험료 '연내 1%대+내년 추가' 인상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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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상승률 높은 탓...연내 정비수가 인상분 먼저 반영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5일 오전 11시05분 프리미엄 뉴스서비스'ANDA'에 먼저 출고됐습니다. 몽골어로 의형제를 뜻하는 'ANDA'는 국내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도약, 독자 여러분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동반자가 되겠다는 뉴스핌의 약속입니다.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연내 3% 가량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 자동차보험료가 올해와 내년 2회로 나눠 오를 전망이다.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분을 먼저 반영해 이르면 연내 1%대로 올리고, 내년 초 2% 가량 인상하는 것이다.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 손해율(받은 보험료 대비 지출한 보험금 비율)이 90%가 넘어 손실이 심각해지자 최소 5% 이상 보험료를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금융감독원은 물가상승을 최소화하기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하라는 입장이다. 10~11월 2개월 연속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탓이다.

이에 보험업계는 2번에 걸쳐 총 3% 내외로 보험료를 인상한다는 계획이다.

5일 통계청 및 보험업계에 따르면 11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은 10월에 이어 2개월 연속 2.0%를 기록했다. 물가상승률은 지난해 10월 이후 지난 9월까지는 1%대를 기록했었다. 자동차보험료는 소비자물가에 즉시 반영된다.

이에따라 한번에 3% 내외로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것은 현실성이 낮아졌다는 게 손해보험업계의 인식이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금융당국은 물가상승률을 안정화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상폭을 최소화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며 “이에 2회로 나눠 자동차보험료를 인상하는 방안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이어 “1차 인상은 자동차 정비수가 인상분 일부만 반영한 후 2차로 손해율에 따라 인상률을 결정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적정 정비요금 인상을 공표했다. 손보사들은 이 체계에 맞춰 정비업체들과 재계약을 맺고 있다. 통상 보험사들은 정비업체와 1년마다 재계약을 한다. 모든 업체와 재계약을 마치면 최대 4% 이상의 보험료 인상요인이 발생한다.

보험사들은 현재까지 정비업체와 재계약이 약 절반 정도 진행됐다. 이에 정비수가 인상분 일부만 반영, 보험료를 인상하겠다는 거다.

또 내년 상반기에는 손해율을 반영해 자동차보험료를 현실화할 방침이다. 올해 초에는 한파, 여름에는 폭염에 따라 사고가 많아졌다. 여기에 최저임금 인상으로 지급보험금도 늘었다. 내년에는 대부분의 보험사들의 손해율이 90%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손해보험사 관계자는 “업계 1위인 삼성화재조차 보험료를 인상하지 않으면 내년에는 90% 이상의 손해율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며 “손해율이 높은 중소사들은 100% 이상을 기록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감독원도 이 같은 내용을 인지하고 있다”며 “2차례 보험료 인상안이 현실적으로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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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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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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