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G마켓이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아이돌그룹 ‘아이즈원(IZ*ONE)’을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
‘아이즈원’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48’을 통해 선발된 12명의 멤버 (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로 구성된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G마켓은 이효리, 지드래곤(GD), 빅뱅, 설현, 김희철, 워너원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는 등 빅모델 마케팅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는 ‘아이즈원’이 ‘워너원’의 바통을 이어 받으며 G마켓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을 시작한다.
주요 팬층인 국내 10대~30대 고객은 물론 해외 팬덤에게도 G마켓의 글로벌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아이즈원’은 G마켓의 2019 신년 프로모션을 알리는 광고 및 화보 촬영을 마쳤다.
G마켓 마케팅실 임정환실장은 “국민 프로듀서가 직접 선발한 국민 아이돌이라는 ‘아이즈원’의 이미지가 G마켓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며 “2019년을 빛낼 라이징 스타로 떠오른 아이즈원의 발랄하고 신선한 매력으로 G마켓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새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즈원’이 촬영한 G마켓 프로모션 광고 영상은 1월 중순, G마켓 사이트 및 SNS 채널, TV 등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G마켓 신규 모델 '아이즈원'[사진=이베이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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