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롯데호텔이 겨울 특별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을 위한 초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롯데호텔서울은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콘셉트로 한 ‘해피 롯데 데이 패키지’를 이달 21일까지 단 2주간 한정 판매한다.
상기 기간에 사전 예약 후 2월 1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휴식, 겨울 스포츠, 문화생활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충분한 휴식을 만끽하도록 특별히 마련됐다.
메인 타워(Main Tower) 슈페리어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아로마드폼 바스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클러치 백) 1개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하는 구성은 1박 기준 20만원이다.
조식과 각종 입장권의 가격을 고려하면 고객의 체감 객실 요금은 약 5만원 수준이란 게 롯데호텔 측 설명이다. 슈페리어 룸 대신 디럭스 룸을 이용하는 구성은 1박 기준 23만원이다.
‘강북의 시그니엘’로 불리는 이그제큐티브 타워(Executive Tower) 또한 매력적인 구성으로 선보인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라운지 르 살롱(Le Salon) 2인, 아베다 스트레스-픽스 소킹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클러치 백) 1개 혜택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박 기준 37만원이다.
특히, 리셉션 데스크 ‘더 로비’에서의 1대1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웰컴티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고객을 기다리고 있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는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 티 등은 물론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Live Station)과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품격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롯데호텔서울 해피 롯데 데이 패키지[사진=롯데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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