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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영화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 아미밤 상영회, 오픈 20분만에 전석 매진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16:34

최종수정 : 2019년01월18일 09:30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콘서트 실황영화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 아미밤 상영회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배급사 CJ CGV 스크린X는 16일 오후 2시부터 CGV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 아미밤 상영회 예매를 시작했다.

[사진=뉴스핌DB]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 아미밤 상영회는 26일과 27일 이틀 동안 CGV 영등포 스크린X관과 스타리움관에서 총 21회(26일 2D 4회·스크린X 2D 4회, 27일 2D 6회·스크린X 2D 7회) 상영 예정이었다. 

그러나 21회차 좌석은 예매 오픈 한 시간도 채 지나지 않아 모두 팔렸다. ‘러브 유어 셀프 인 서울’ 홍보를 맡고 있는 로스크 측은 뉴스핌에 “오픈 20분 만에 21회차, 7650석이 전부 매진됐다”고 말했다.  

아미밤 상영회는 방탄소년단 공식 응원봉인 아미밤(BTS Official Light Stick Ver.3)을 지참하고 영화를 보는 특별 상영회다. ‘러브 유어 셀프’ 실제 스태프가 참여해 아미밤을 중앙 컨트롤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상영관에 입장해 아미밤 전원을 켜면 실제 콘서트 현장처럼 색, 발광 형태가 바뀐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전 세계 20개 도시 42회 공연 규모로 열린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 셀프’ 투어 서울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다. 26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하며 국내에서는 전국 CGV 및 스크린X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일반 2D 상영과 스크린X 싱어롱 상영은 17일부터 순차적으로 열린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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