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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남기 "제조업 대책 3월까지 마련"...박용만 "규제개혁 팀플레이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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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단체장과 취임 후 첫 간담회
규제개혁·투자 확대 지원 등 약속
경제단체장, 규재개혁·정책지원 건의

[세종=뉴스핌] 한태희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개 경제단체장을 만나 주력 제조업 대책을 늦어도 3월까지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홍남기 부총리는 16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과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영주 한국무역협회 회장,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등 주요 경제단체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홍남기 부총리 취임 후 첫 경제단체장과의 자리다. 홍남기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기업이 투자와 일자리를 늘릴 수 있도록 정부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부총리는 "주력 제조업에 대해서는 늦어도 1분기까지 관련 대책을 마련 및 시행해 성과가 나도록 하고 서비스업 활성 원년이 되도록 하겠다"며 "규제 없는 세상에서 신산업과 창업이 활성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투자를 만들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업이 주력 플레이어로 정부는 서포터 기능에 충실하겠다"며 "경제계와 소통도 더 활성화하고 기업과의 접촉면을 더 많이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부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19.01.16 leehs@newspim.com

경제단체장들은 정부 입장에 환영을 표하며 규제개혁과 정책 지원 등을 건의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파격적인 규제 개혁과 빅데이터 등 신산업 육성, 주력산업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정부와 경제계가 팀플레이를 해나가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김영주 무역협회 회장은 신수출동력 발굴 및 수출 저변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스타트업 지원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건의했다.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은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과 협동조합 제도 개선, 주 52시간 근무 등 고용 현안과 가업승계 애로를 건의했다. 끝으로 손경식 경총 회장은 기업 기를 살리는 정책적 배려를 요청하면서 신성장동력 발굴과 과감한 규제 혁신을 요청했다.

홍남기 부총리는 "개별 경제단체와 중견·중소기업, 대기업 등 제한을 두지 않고 다양한 기업과 단체를 만나서 현장 목소리를 지속 청취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홍 부총리는 전국경제인연합회도 만나겠다고 시사했다. 경제단체장과의 간담회 후 기자들과 만난 홍 부총리는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전경련을 방문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고 언급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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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19일 서명·해협 개방 동시에"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정 체결을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이 재개방될 것이라고 밝히며, 중동 지역의 긴장 완화와 원유 수송 정상화에 대한 기대를 재차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 소셜에 올린 게시글을 통해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라며 "금요일(19일) 협정 서명과 동시에 해협이 개방되고, 기뢰 제거 작업을 위해 일정 시간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통해 역내는 물론 전 세계를 향한 원유 흐름이 양방향으로 다시 정상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또 "많은 미국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시도했지만 모두 실패했다"며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대통령을 찾았다"고 자평했다. 이는 자신이 추진 중인 대이란 협상이 기존 외교적 시도,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이란 핵협정(JCPOA)rhk 차별화된 성과를 낼 것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발언으로 풀이된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별도의 게시글을 통해 이란 항구에 대한 미 해군의 봉쇄 조치를 "즉각 해제하도록 승인했다"고 밝힌 바 있어, 이번 발언은 군사적 긴장 완화와 해상 교통 정상화를 병행하는 조치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다음은 트럼프 대통령의 게시글 전문 번역이다. "이번 위대한 합의는 중동 전역에 평화와 안보를 가져올 것이다. 많은 대통령들이 이란과의 평화를 만들려고 시도했지만, 나 이전에는 모두 실패했다. 역내 지도자들은 처음으로 진정한 평화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는 대통령을 찾았다. 금요일 협정 서명과 함께 해협이 개방되면, 기뢰 제거를 위한 목적에서 일정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역내와 전 세계를 향한 원유가 양방향으로 다시 흐르게 될 것이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 게시글. [사진=트루스 소셜] dczoomin@newspim.com 2026-06-15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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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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