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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신임 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 선임

기사입력 : 2019년01월17일 08:20

최종수정 : 2019년01월17일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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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김호현 이사는 1962생으로 공채 3기 출신이다. 금융사업부 위탁운용팀장, 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사업운영부 건설지원팀장, 금융투자부장, 기업금융부장 등을 지냈으며 작년 3월 교직원공제회가 기업금융팀을 기업금융부로 재편하면서 부장직을 맡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조경제 경영전략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조경제 이사는 개발사업부 개발1팀장과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개발사업부장, 경영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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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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