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농림수산

속보

더보기

작년 농식품수출 1.5% 증가…신선농산물 16.6% 급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농식품 69.3억달러 수출…1억달러 증가 그쳐
신선농산물 12.8억달러 수출…가공식품 감소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지난해 농식품 수출이 소폭 증가하는데 그쳤다. 신선농산물은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급증했지만, 가공식품은 부진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69억3000만달러를 기록해 전년대비 1.5% 증가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농식품 수출은 가공식품이 주도했으나 지난해에는 신선농산물이 수출 증가세를 견인했다. 2017년에는 가공식품 수출이 전년대비 7% 증가했지만 신선식품은 1.2% 줄었다.

하지만 지난해는 농가경제와 밀접한 과일, 채소류 및 인삼류 등 신선농식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2013년 이후 정체됐던 신선농산물 수출은 지난해 16.6% 늘어난 12억8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년 11월 '코리아김치 페스티벌' 자료사진 [사진=농림축산식품부]

배 수출은 베트남과 미국 시장으로 저변을 넓히며 21.3% 성장했으며 최초로 8000만달러 수출을 달성했고, 포도는 중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기를 끌며 61.3% 급증한 1430만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했다.

AI 여파로 재작년 수출액이 58.7% 하락했던 가금육류는 정부와 민간의 협업으로 베트남 시장 닭고기 수출이 재개되며 183.7% 급증했다.

가공식품의 경우 궐련(담배) 수출액이 크게 감소했으나 라면·음료·조제분유 등 다른 주요품목은 양호한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매운맛 라면이 인기를 끌면서 라면 수출액이 4억1300만달러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4억달러를 돌파했다. 그밖에 음료(20.6%↑), 조제분유(27.6%↑) 등 주요 가공식품이 수출 호조를 이어갔다.

국가별로 보면 일본(13.2억달러, 0.8%↑)·미국(8억달러, 7.6%↑) 등 기존 주요시장에서 성장세를 보였으며, 특히 중국·아세안·미국 시장 수출 실적은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중국 수출은 조제분유·인삼류 등에서 호조를 보이며 사드 이슈의 여파에서 회복해 11억1000만달러(12.7%↑)를 달성했다.

농식품부는 올해에도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지속하기 위해 인접한 중국·동남아 시장 등으로 판로를 확장할 계획이다.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알리기 위해 중국 상해에서 임시정부 수립일(4.11) 전후로 대대적인 판촉전을 펼치고 베트남과 태국에서는 한류 컨텐츠(K-pop 등)와 연계한 통합 판촉 행사(K-food Fair)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한 신선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을 위해 전용판매관(K-fresh Zone)을 확충하고 베트남에 저온유통 사업을 시범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김덕호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은 "신선농산물 수출이 농가 소득제고와 수급안정에 도움이 되고 있는 만큼, 일본·중국 등 기존 주력시장에 더해 아세안으로 시장을 다변화할 수 있도록 시장별 수출전략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경찰 수사를 총괄하는 제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석기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치안정감으로 승진 임명됐다. 경찰청은 3일 4대 국가수사본부장에 홍 국장이 취임한다고 2일 밝혔다. 홍 신임 본부장은 충청남도경찰청 공공안전부장,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수사심의관, 경찰청 교통기획과장 등을 지냈다. 홍 본부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국가수사본부 [사진= 뉴스핌DB] the13ook@newspim.com 2026-07-02 22:55
사진
[히든스테이지] 정다운·윤준 무대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 대회 '히든 스테이지' 본선 두 번째 주자에 정다운과 윤준이 나선다. 싱어송라이터 정다운.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은 히든스테이지 지원 동기에 대해 "최근 군 제대 후 히든스테이지라는 기회를 알게 됐다. 기성곡 커버가 대부분인 다른 경연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싱어송라이터를 위한 무대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윤준 역시 "우연히 인스타그램 광고를 통해 히든스테이지를 알게 됐다"며 "인디 싱어송라이터에게는 너무나 좋은 기회이자 발판이라고 생각하여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싱어송라이터 윤준. [사진=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정다운과 윤준은 신직선과 김은선 밴드 이후로 본선에 나서는 두번째 주자다. 두 싱어송라이터의 무대는 4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뉴스핌TV'를 3일 오후 4시 공개된다. 본선 진출 20팀은 여성 솔로 11명, 남성 솔로 5명, 남성 팀 2팀, 혼성 팀 2팀이다. 여성 참가자로는 보리(25)·김나라(27)·박희수(32)·혼즈(32)·변미리(26)·오아(30)·신직선(36)·도이주(20)·마린(28)·채수빈(27)·박지은(23) 등 11명이다. 남성 개인 부문에서는 정상호(정점·28)·최혁준(심각한 개구리·33)·윤준(27)·윤태경(34)·정다운(25)이 본선에 올랐다. 팀 부문에는 남성 팀 구구(26)·블낫블(23)과 혼성 팀 김은찬밴드(23)·Che!vee(28)가 참가한다. 경연 영상은 매주 금요일 2팀씩 10주에 걸쳐 순차 공개되며, 8월 28일 마지막 영상이 업로드된다. 이후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심사위원단 2차 본선 심사가 진행되고, 9월 25일 결승 진출 톱 10이 발표된다. 시상 규모는 총 1200만 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인 대상(500만 원)을 비롯해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 최우수상(300만 원)·우수상(200만 원)·루키상(200만 원) 등이 수여된다. '히든 스테이지'는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fineview@newspim.com 2026-07-03 05:5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