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미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릴리가 자사 면역질환 BTK 억제물질 'LY3337641'(HM71224)에 대한 권리를 반환했다고 23일 공시했다.
릴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BTK 억제제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계약금과 임상개발·허가·상업화를 위해 기술수입(라이선스인) 한 바 있다.
이 계약은 총 7억6500만달러(약 8660억원) 규모였으며 한미약품이 기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반환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cherishming17@newspim.com
릴리는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BTK 억제제의 개발과 상업화에 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하고, 계약금과 임상개발·허가·상업화를 위해 기술수입(라이선스인) 한 바 있다.
이 계약은 총 7억6500만달러(약 8660억원) 규모였으며 한미약품이 기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반환의무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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