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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김은희 작가 "장항준 감독 고마워…남편과 결혼 안했다면 작가 됐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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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킹덤'의 김은희 작가가 부부가 사수와 부사수 같은 관계라며 남편 장항준 감독의 응원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은희 작가는 28일 종로구 팔판동 한 카페에서 뉴스핌과 인터뷰를 갖고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킹덤'을 집필하게 된 이유와 비하인드스토리를 들려주며 이같이 말했다.

'킹덤' 김은희 작가 [사진=딜라이트]

이날 김 작가는 장항준 감독 얘기가 나오자 "장항준은 대본도 한 번도 안봤다. 옆에서 술 사주고. 외조라기보다 열심히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그는 "심리적으로 잘하고 있다고 북돋아준다. 아무래도 선배고 그러다보니, 같이 일하는 회의 때 좀 답답한 게 있으면 얘기한다. 그러면 '그러니까 돈 받는 거 아니야' 이런 심심한 위로들을 해줬다. 술 마시면서 쓰기 힘들다고 하면 그래도 열심히 쓰라고 한다"면서 웃었다.

또 장 감독이 다양한 방송에서 자랑스럽다고 아내를 언급하는 것을 두고는 "쑥스럽다. 가증스럽고"라고 답변해 취재진에게 웃음을 안겼다.

김 감독은 "남편과 내가 사수와 부사수 같은 관계였다보니 결혼을 장항준과 안했으면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 생각도 한다. 그런 부분에서 대견하고 그런 게 아닐까"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김은희 작가와 김성훈 감독이 함께한 넷플릭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향한 조선의 끝, 그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돼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사극이다. 주지훈, 배두나, 류승룡 등이 출연하며 지난 25일 시즌1 6회 전편이 공개됐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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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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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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