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설 연휴 첫날인 2일, 광주시내 전통시장 (양동)에는 온가족들이 나눌 명절 음식준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이곳 양동시장은 없는 것 빼고 다 있다는 초대형 전통시장이다.
광주광역시 양동시장 ,명절 장보기로 인산인해 (사진-지영봉 기자) |
상인들은 손님맞이 함성으로 요란하다. “손님 이거 그냥 드셔보세요.. 안사도 좋아요..” 맞아 주는 인정도 넘쳐난다. 행복한 전통시장에서 명절 장보는 풍경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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