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3월 분양

기사입력 : 2019년02월15일 08:49

최종수정 : 2019년02월15일 08:49

[서울=뉴스핌] 김신정 기자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가 오는 3월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28-9번지 외 2필지 일원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 지식산업센터는 지하 4층 ~ 지상 17층 높이에 총 연면적은 약 4만5233㎡ 규모로 지어진다. 근린생활시설과 지식산업시설, 지원시설로 구성된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9호선 가양역 7번출구와 맞붙어있다. 또 도보 5초 거리의 초역세권의 입지를 갖췄다. 특히 9호선은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의 핵심 지역을 관통한다. 가양역은 급행열차까지 정차해 강남권까지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투시도 [사진=스카이밸리]

이 외에도 가양대교와 이어진 도로변에 위치해 약 1분이면 올림픽대로까지 진입할 수 있다. 상암 DMC와 김포공항을 포함해 서울 전역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지식산업센터는 올해 말까지 입주기업들에게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이 주어진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는 롯데건설이 시공을 맡고, 국제자산신탁가 시행을 담당해 안정적이다. 위탁관리는 디에스리더스가 맡아 운영하고 있다.

가양역 더 스카이밸리 5차 홍보관은 등촌동 628-7번지 아벨테크노 215호(가양역 7번 출구 인근)에 마련돼 있다.

 

 

 

az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