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송영길 “한일 간 감정대립 해소 위해 아키히토 일왕 방한 촉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일 페이스북…“일본은 많은 장점을 가진 이웃"
"아베 내각에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전환 계기 필요"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박다정 수습기자 = 일본 초계기 저공위협 비행 논란에 이어 위안부 문제 등 한일관계가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0일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이 한일관계 개선의 해답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일왕 위안부 사죄' 발언 이후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분노를 금치 못한다"고 표현해 한일 간 거리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송 의원은 “지금 한일관계는 매우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아베신조 총리는 한일관계 악화를 헌법 개정을 위한 우익결집 등의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은 올해 4월 지방선거와 7월 참의원선거가 예정돼 있다. 송 의원은 “아베총리는 2/3 개헌선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분위기”라며 “우리나라가 남북간 증오와 대립의 역사를 화해와 협력으로 바꾸기 위한 전환기를 맞이하는 상황에서 일본은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듯한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고 했다.

그는 이어 “일본은 많은 장점을 가진 이웃으로 미래번영을 위해 협력할 일들이 많다”면서 “탄탄한 기술력, 강소기업들의 사례 등 배울 것이 많다. 그럼에도 한일 간 감정대립이 지속되는 것은 양국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한일 간 감정대립을 완화시킬 방안으로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을 꼽았다. 그는 “수백년에 걸친 영국과 아일랜드의 갈등도 2011년 엘리자베스 여왕이 아일랜드를 방문해 문제해결의 단초를 제시한 바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일본은 우리의 우방이다. 김대중-오부치 선언 같이 한일은 미래발전 파트너가 돼야 한다”며 “아베신조 총리 내각에게 이런 것을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새로운 전환을 이루는 계기로서 아키히토 일왕의 방한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kim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음주운전 부장판사 감봉 3개월 징계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지난 3일 서울중앙지법 A 부장판사에게 감봉 3개월 징계를 내렸다. A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13일 오후 3시 1분께 면허 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71% 상태로 중랑구 사가정역 근처 한식당에서 약 4㎞가량 승용차를 운전하다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를 손상하고 법원의 위신을 떨어뜨렸다"고 했다. A 부장판사는 현재 서울중앙지법 민사 재판부에 소속돼 있다. 서울중앙지법 소속 현직 부장판사가 음주운전으로 감봉 처분을 받았다.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사진=뉴스핌DB] hong90@newspim.com 2026-02-23 09:29
사진
'재명이네 마을'서 정청래 강제 퇴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이재명 대통령의 팬 카페인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퇴출당했다. 네이버 카페 '재명이네 마을' 운영진은 22일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의 강제 탈퇴에 관한 투표 결과 이들의 강퇴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전체 투표수 1231표 중 찬성 1001표(81.3%), 반대 230표(18.7%)였다. '재명이네 마을' 카페에 올라온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이성윤 최고위원이 강제 탈퇴 공지. [사진=카페 캡쳐] 운영진은 "정청래, 이성윤 의원은 마을에서 재가입 불가 강제 탈퇴 조치된다"고 했다. 운영진은 "분란을 만들고 아무것도 책임지지 않는 당 대표, 사퇴하라 외쳐 보지만 '너희들은 짖어라' 하는 듯한 태도"라며 "한술 더 떠 정치 검찰 조작 기소 대응 특위 수장으로 이성윤을 임명하며 분란에 분란을 가중하는 행위에 더 이상 용납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이어 "한때는 이 마을에도 표심을 얻기 위해 뻔질나게 드나들며 수많은 글을 썼었지만, 지난 당 대표 선거 당시 비판받자 발길을 끊었다"며 "필요할 때는 그렇게 마을을 이용하더니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가? 우리가, 지지자들이 그렇게 만만한가?"라고 했다. 또 "이곳 '재명이네 마을'은 오직 이재명 대통령을 최우선으로 지지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공간"이라며 "운영자로서 할 수 있는 소심한 조치는 그저 이 공간에서 강퇴하는 것뿐이라 판단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마을은 운영자 개인 것이 아닌, 마을 주민들과 함께 가꿔온 소중한 공간이므로 이 절차에 대해 주민들과 소통하여 진행하고자 한다"며 "그 결과는 온전히 당 대표께서 받아들이시라"고 했다. '재명이네 마을' 매니저는 그동안 정 대표와 이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의 행보와 엇박자를 보이며 당내 분란을 일으켰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 대표가 강행한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제안, '1인 1표제' 추진 등을 문제라고 봤다. 이 최고위원에 대해서는 특검 후보 추천 논란과 '1인 1표제' 관련 중앙위원회 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사찰 의혹 등을 강퇴 배경으로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2026-02-23 11: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