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첨 통해 인터넷 최저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
[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전자상거래 기업 위메프의 비공개 특가 서비스인 ‘히든프라이스’가 2월 슈퍼반값타임 2차 행사를 오는 25일 실시한다.
슈퍼반값타임은 위메프가 추첨을 통해 인기 브랜드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보다 50% 이상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슈퍼반값타임에서는 애플 에어팟과 아이폰XR 64GB, 애플워치 등 애플의 주요 상품을 인터넷 최저가(네이버쇼핑 기준)의 반값에 판매한다.
이 외에 △삼성전자 갤럭시탭A 8.0 (2017) SM-T380 32G △QCY T1 샤오미 블루투스 이어폰 △이엠텍 XENON 지포스 RTX2060 STORM X Dual OC D6 6GB △디베아 F7 진공무선청소기 등 디지털·가전 제품도 최저가보다 50% 이상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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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선착순이 아닌 추첨방식을 적용한다. 접속한 단말기 성능이나 네트워크 상태에 영향을 받지 않고 누구나 아이템을 획득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추첨에 당첨된 고객은 25일 이내에 결제만 완료하면 저렴한 가격에 슈퍼반값특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히든프라이스는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추첨 과정을 전부 녹화해 해당 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응모 신청 방법과 당첨 여부는 히든프라이스 모바일앱 안내와 포털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히든프라이스는 시간대별로 특가상품을 판매하는 ‘더싼딜’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10%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25일 하루 동안 무제한 발급할 예정이다.
히든프라이스 관계자는 “지난 두 차례 행사를 통해 1000명 이상의 고객 분들이 인터넷 최저가의 반값에 인기 브랜드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다”며 “참여만 해도 손해가 없고, 선착순 부담이 없어 고객들이 슈퍼반값특가 행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kintakunte8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