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11번가,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사전판매

기사입력 : 2019년02월25일 09:30

최종수정 : 2019년02월25일 09:30

[서울=뉴스핌] 박준호 기자 = 11번가가 삼성 갤럭시 S10, S10+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이번 사전판매 대상 모델은 보급형인 갤럭시 S10e(에센셜) 128G 모델과 갤럭시 S10 128G, 512G 2종, 갤럭시 S10+ 128G, 512G 2종이다.

11번가에서 사전판매를 통해 구매하면 △신한, KB국민, 현대, 롯데, NH농협 등 5개 카드사의 10% 할인쿠폰 △11페이 결제 시 최대 22개월 무이자 할부 △T멤버십 최대 5000원 차감할인 △OK캐쉬백 1% 적립(최대 1만5000포인트)으로 갤럭시 S10 128G 모델 기준 12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1번가 단독으로 모든 사전 구매고객에게 슈피겐코리아 휴대폰 액세서리 제품의 50% 할인권(최대 5만원)을 제공한다.

삼성전자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마련됐다. 갤럭시 S10과 S10+를 구매하면 새롭게 출시된 코드프리 이어셋 삼성 갤럭시 버즈를, 갤럭시 S10e 구매고객에게는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1만mAh) 무선충전 배터리팩을 제공한다.

추가로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 할인권(1년 1회, 개통 후 1년 이내)과 유튜브 레드 4개월 이용권도 받을 수 있다.

갤럭시 S10과 함께 공개된 삼성전자의 웨어러블 신제품인 스마트워치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11번가에서 단독으로 사전판매를 실시한다. 40mm 화면에 블랙, 실버, 골드 3가지 색상으로 판매가는 24만9700원이다. 오직 11번가에서만 1111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국내 온라인 자급제폰 판매시장을 주도해 온 11번가는 지난해 상반기 삼성 갤럭시 S9/S9+를 시작으로 하반기 갤럭시 노트9까지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를 진행해 준비한 수량을 조기에 완판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11번가는 삼성 갤럭시 S10, S10+ 자급제폰 역시 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물량을 확보해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를 기다린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11번가 이종권 디지털담당은 “11번가는 삼성전자의 새로운 스마트폰을 기다려온 고객들에게 사전판매를 통해 최대한의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11번가 휴대폰샵에서 자급제폰은 물론 SK텔레콤 가입상품까지 온라인에서 가장 편리한 휴대폰 구매를 경험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1번가 삼성 갤럭시 S10 자급제폰 사전판매[사진=11번가]

 

j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세청, 홈플 대주주 MBK 세무조사 [서울=뉴스핌] 오상용 기자 = 국세청이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이날 MBK파트너스에 대한 세무조사에 들어갔다. MBK파트너스측은 "지난 2020년 이후 5년 만에 이뤄지는 정기 세무조사로 인지하고 있다"며 "최근 불거진 홈플러스 사태(기업회생신청)와는 무관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이번 세무조사 담당 부서가 비정기(특별) 세무조사를 맡는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이라는 점에서 지난해 논란이 됐던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의 역외 탈세 의혹까지 다시 들여다보는 게 아닌가 하는 관측도 제기된다. MBK파트너스는 지난 2020년 세무조사 결과 1000억원 규모의 역외탈세 혐의가 드러나 400억원 가까이를 추징 당했다. 지난해에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역외탈세 의혹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MBK파트너스는 대규모 차입금에 의존해 지난 2015년 홈플러스를 인수했다. 이후 점포 등을 팔아 인수대금을 상환하고 배당을 받는 방식으로 투자 원금 회수에 주력했다. 정작 홈플러스는 자금 압박에 빠져 최근 기업회생 절차에 들면서 금융권과 업계 안팎에서 'MBK 먹튀' 논란이 거세게 일고 있다. 한편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번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오는 18일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을 증인으로 불러 긴급현안질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홈플러스 영등포점 신호등에 빨간불이 들어와 있다. yym58@newspim.com osy75@newspim.com 2025-03-11 19:39
사진
전투기 민가 오폭 부대장 보직해임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밝혔다. 공군은 11일 언론 공지를 통해 "전투기 오폭사고 조사 과정에서 법령준수의무위반이 식별된 해당 부대 전대장(대령), 대대장(중령)을 11일부로 선(先)보직해임했다"고 전했다. 공군은 "조종사 2명에 대해서는 다음주 공중근무자 자격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공군은 전날 중간조사 결과 브리핑에서 이번 사고의 주원인이 조종사의 좌표 오입력이라고 발표했다. 아울러 작전 수행 전 담당 조종사가 보고하는 실무장 계획서를 군 지휘부가 검토하는 내부 체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았다는 사실도 파악됐다고 밝혔다. 공군은 경기도 포천에서 발생한 KF-16 전투기 오폭 사고 조사 과정에서 지휘 관리와 감독이 미흡한 사실이 드러난 해당 부대 전대장과 대대장을 보직 해임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진은 이영수 공군참모총장이 지난 10일 오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KF-16 오폭 사고 조사결과 중간발표를 하고 있는 모습. [뉴스핌DB] parksj@newspim.com 2025-03-11 15:2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