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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서울', 7일 코엑스서 개최

기사입력 : 2019년03월04일 15:20

최종수정 : 2019년03월04일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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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 3일 간 진행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 사전등록 선착순 무료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오는 7일부터 3일 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4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협회가 주최하고 코엑스(COEX)·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Reed Exhibitions)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공정거래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특허청이 후원한다. 

제42회 프랜차이즈서울이 열린 코엑스 전시장을 찾은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특히 올해는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배달앱 비용 부담 증대 등 경영 환경 변화에 따라 키오스크, 스마트폰 연동 결제 등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무인스터디카페·편의점 등 1인·무인 창업 아이템을 선보인다. 

또한 VR카페·3D피규어 등 IT 기술 기반의 오락·서비스업까지 다양한 최신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

참관객들은 △김가네(김家네) △미술관·고래식당(디딤) △청담동말자싸롱(금탑에프앤비) △돈까스클럽(일승식품) △커피베이(사과나무) △캐나다 가공감자 브랜드 카벤디쉬(해마로푸드서비스) 등 외식업종과 △짐보리(한국짐보리짐월드) △양키캔들(아로마무역) 등 교육·도소매업종, △짐도리(짐도리로지스틱스) △르하임스터디카페(르하임) △원카 전세렌트카(원카글로벌네트웍스) 등 서비스 업종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프랜차이즈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우수·유망 브랜드들을 접할 수 있다.

이어 프랜차이즈 창업에 반드시 필요한 △주방·포장 관련 설비(엔터라인) △결제 시스템(BTC코리아닷컴) 등 협력 업체들과 △금융·보험 컨설팅(서울보증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정부 기관 법률 상담(공정거래위원회·한국공정거래조정원, 한국지식재산보호원) 등 상담 부스도 마련했다. 

또한 박람회 기간 동안 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전 분야에 걸친 창업 필수 지식 및 노하우를 전해 주는 정부 기관 및 국내외 업계 전문가들의 무료 강연이 진행된다.

한편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을 참관하고 싶은 예비 창업자들은 오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 사전 등록을 통해 선착순 무료 입장 혜택 또는 입장권 현장구입(6000원)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프랜차이즈 서울 포스터. [사진=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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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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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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