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황교안, 의원들과 첫 상견례…김무성·김성태도 참석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자유한국당, 5일 황 대표 취임 후 첫 의원총회
의총서 5.18 관련 논의 없어…이종명 의원 제명 표결도 안해
나경원 "3월 임시국회서 공공부문 채용비리 국정조사부터 추진"

[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황교안 신임 자유한국당 대표가 한국당 소속 의원들과의 공식적인 첫 상견례를 했다.

자유한국당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첫 의원총회를 열었다. 황 대표와 처음 만나는 자리인 만큼 당 소속 의원 대부분이 참석했다. 김무성·김성태·김학용 의원 등 복당파 의원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황교안 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제가 당대표 출마 선언 때부터 계속 말하던 부분은 '통합'"이라면서 "우리부터 하나되면 더 큰 통합도 얼마든지 이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하며 의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19.03.05 yooksa@newspim.com

그는 "통합의 목표는 분명하다. 다음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라며 "그것도 압도적인 승리를 하기를 소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 대표는 그러면서 △싸워서 이기는 정당 △대안을 가지고 일하는 정당 △미래를 준비하는 정당으로 한국당을 변화시키겠다고 설명했다.

이날 의총에서는 최고위원들도 발언에 나섰다. 최근 5.18 발언 논란이 됐던 김순례 의원은 "운명인지 숙명인지 제가 최고위원 타이틀을 달고 이 자리에 섰다. 모두 여러분 덕"이라면서 "참 감회가 새롭다. 무슨 뜻인지는 여러분들이 잘 아실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지난달 초 5.18 진상규명 공청회에서의 발언이 논란이 돼 당 윤리위에 회부됐었다. 하지만 2.27 전당대회 출마자라는 이유로 윤리위 회부 자체가 유예됐다.

아직 한국당은 5.18발언 의원에 대한 징계절차 논의에 착수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김영종 윤리위원장이 사의를 표명하면서 징계 절차에 대한 논의는 더 미뤄지게 됐다.

의총에서 5.18 관련 논의가 나올 것이라는 관측도 있었지만 이날 의총에서는 언급이 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또 당 윤리위로부터 이미 '제명' 조치를 받은 이종명 의원의 제명에 대해서도 표결이 이뤄지지 않았다. 이 의원은 이날 의총에 참석하지 않았다.

한편 나경원 원내대표는 이날 의총에서 3월 임시국회 전략에 대해 언급했다.

[서울=뉴스핌] 김학선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2019.03.05 yooksa@newspim.com

나 원내대표는 "솔로몬의 재판에서 진짜 엄마의 심정, 우리가 민생과 안보를 챙긴다는 생각에 국회 등원을 결정했다"면서 "그런 결정을 한 이상 이번 임시국회에서 정말 성과 있는 일들을 하나하나 챙겨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일단 민생 챙기기가 가장 시급한데 지난번 12월 임시국회에서 합의했던 공공기관 채용비리 국정조사 계획서를 반드시 채택해 청년 일자리 도둑에 대해 진실을 밝힐 것"이라면서 "더불어 안보불안 국면을 해결하기 위해 무장해제를 가져오고 있는 군사합의 이행 부분을 막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 원내대표는 또 "주휴수당 조정과 탄력적 근로시간 단위기간제 확대로 일자리 재앙과 경제악법을 막겠다"면서 "마지막으로 계속 주장해왔던 여당의 4대 비리악정에 대해 상임위별로 청문회를 열어 진실을 밝혀달라"고 촉구했다. 

 

jh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