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부터 한 달간… 읍면동 순회 설명 및 회의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3일 일죽면주민센터 대회의실에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기능 및 운영, 2018년 운영실적 및 2019년 운영계획, 주민참여예산제 참여 방법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경기 안성시(시장 우석제)는 지난 13일 일죽면사무소 대회의실에 주민자치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주민참여예산 읍면동 지역회의’를 개최했다.[사진제공=안성시청] |
향후 시는 일죽면을 시작으로 한 달간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참여예산 운영계획을 업그레이드해 예산편성 과정에서 주민 참여 보장과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발전하기 위해서는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발판으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있어야한다”며“시민참여 확대 방안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시 정책기획담당관(031-678-2034)으로 문의하면 된다.
lsg0025@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