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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중국증시종합] 양회 정책호재 기대감에 상하이지수 1.04%↑, 주간 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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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종합지수 3021.75 (+31.07, +1.04%)                 
선전성분지수 9550.54 (+132.61, +1.41%)                   
창업판지수 1662.62 (+12.43, +0.75%) 

[서울=뉴스핌] 정산호 기자 = 15일 중국 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중 무역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정부당국의 경기 부양의지가 확인되며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주간 상하이지수는 1.75% 상승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4% 오른 3021.75 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부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1% 상승한 9550.54 포인트를 기록했으며,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75% 오른 1662.62 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 선전의 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3447억 위안과 4059억 위안을 기록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가전, 바이주 등이 강세를 보였고 소프트웨어, 통신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오전중에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 진전이 있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을 확대했다.

신화사(新華社)는 15일 오전7시(중국시간) 류허 (刘鹤)중국 국무원 부총리가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무역대표부(USTR) 대표 및 스티븐 므누신 재무장관과 3자 전화통화를 가졌으며 중요 문건에 대한 실질적인 진전을 이뤘다고 전했다.  

3일부터 이어져온 중국 최대 정치행사인 양회(정협, 전인대)가 끝났다. 이날 기술이전 강요 금지, 외국인 투자자 보호, 지적 재산권 보호 강화 등 외국인 투자 활성화를 위한 외상투자법이 통과 되었다. 해당 법령은 2020년 1월 1일 부터 시행된다. 

금일 증시에서 외상투자법 통과로 수혜가 기대되는 상하이자유무역지구 테마주(+5.19%) 주가가 크게 올랐다. 

15일 전국인민대표대회(이하 전인대) 폐막과 함께 진행된 내외신 기자회견에서 리커창(李克強) 총리는 중국 경제가 올해도 성장목표(6.0%~6.5%)를 달성하며 안정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금융완화 조치가 아닌 실물경제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범위에서 지준율 인하와 같은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당국의 경기 부양의지를 확인한 시장은 정책효과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24% 오른(위안화가치 하락) 6.7167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날 인민은행은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시장에 200억 위안을 공급했다.

 

15일 중국증시 상하이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15일 중국증시 선전지수 추이 [사진=텐센트증권]

chu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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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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