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종합]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전쟁같은 삶 속 엄마와 세 딸 이야기…'폭풍 공감' 얻을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이 현실적인 딸과 엄마의 사정을 편안하게 그려낸다. 극한 드라마적 설정보다는 전쟁같은 삶을 살아내는 우리네 이야기를 담는다.

19일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서울 셀레나홀에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김종창 PD, 배우 김해숙, 최명길, 유선, 김소연, 김하경, 홍종현, 기태영이 참석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지난주 종영한 ‘하나뿐인 내편’의 후속작이다.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다. 이를 통해 힘겨운 시대를 살아내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김소연(왼쪽부터), 유선, 김해숙, 김하경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2019.03.19 mironj19@newspim.com

김종창 PD는 "KBS를 떠난 지 11년 만에 돌아왔다"며 "우리 드라마는 국밥집을 운영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가 세 딸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다. 김해숙, 최명길, 박정수로 대표되는 세 명의 엄마 이야기도 담는다. 어머니는 어머니이기 이전에 여자다. 그래서 여자의 심리를 다루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작품의 포인트를 소개했다.

이어 "여자의 욕망 때문에 딸을 버렸거나, 그럼에도 운명이라 여기고 그 딸을 기르는 모정의 관계망을 그리려 한다. 일, 육아, 가사 등을 둘러싼 현실적 문제가 이들의 관계를 흔들 거다. '82년생 김지영'을 기반으로 한 이야기도 있다. 해학과 풍자로 다양한 관계를 다루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국민 엄마'로 이름난 배우 김해숙은 세 딸의 엄마 박선자 역을 맡는다. 그는 "딸들이 모두 연기도 잘하고 착해서 처음 호흡을 맞춘 것 같지 않다. 진짜 내 딸같이 호흡이 좋다. 아주 치열하게 잘 싸운다"고 김소연, 유선, 김하경과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국민 엄마로 사랑을 받은 작품이 모두 KBS 주말드라마였다. 한편으론 조금 부담스럽다. 박선자는 이때까지 제가 표현한 상징적인 어머니 이미지보다 현실 속의 저와 시청자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거다. 엄마는 꼭 숭고하고 지고지순하다기보다, 현실을 그대로 반영해 더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예고했다.

최명길은 "김종창 감독님과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만났고, 굉장한 믿음과 신뢰를 느꼈다. 조정선 작가와 좋아하는 해숙 언니, 후배들까지 느낌이 좋다. 작품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연기할 때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홍종현은 주말드라마 주연을 처음으로 맡았다. 그는 "걱정과 부담이 없다면 거짓말이다. 정말 다행인 건 감독님과 함께하는 배우들이 좋아서 현장서 말 몇마디 하다보면 그 긴장이 풀린다"고 말했다. 또 "이렇게 긴 호흡의 드라마를 많이 경험 안 해봤다. 주변 선배님들께 많이 의지해서 즐겁게,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촬영 중이다"고 웃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김소연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2019.03.19 mironj19@newspim.com

김소연은 남편 이상우가 특별출연한 것을 언급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남편이)감독님, 작가님과 연이 있어 흔쾌히 특별출연 해줬다. 현재 다른 드라마에 출연 중임에도 열심히 해줘서 고맙다. 질투할 거냐고 물어봤는데 본인은 절대 질투 안하고 무한 이해하겠다더라. 근데 꼭 질투하도록 만들겠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기태영 역시 아내 유진을 언급했다. 그는 "서로 응원할 겨를이 없다. 둘째를 낳으면 일이 두배일 줄 알았는데 네배가 되더라. 개인적으로 해보고 싶던 캐릭터라 같이 좋아해주고, 열심히 하라고 응원해줬다"고 아내의 반응을 전했다.

극중 첫째딸로 등장하는 유선은 "철없는 남편과 또 내편이 안되는 시엄마를 둔 강미선을 연기한다"며 "현실에서도 워킹맘인데, 힘든 점을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게 일해야겠다고 생각하며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홍종현(왼쪽부터), 김소연, 유선, 최명길, 김해숙, 기태영, 김하경이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에서 열린 KBS2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전쟁 같은 하루 속에 애증의 관계가 돼버린 네 모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를 힘겹게 살아내고 있는 모든 엄마와 딸들에게 위로를 전하는 드라마다. 2019.03.19 mironj19@newspim.com

전작 '하나뿐인 내편'이 무려 5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종영한 것은 '세젤예' 팀의 부담이다. 김종창 PD는 "사실 부담이 많이 되는데, 전작의 도움을 받을 거라 기대도 한다. 개인적으로 작품의 밀도나 질감에 비해 시청률 덕을 많이 본 연출자다. 대한민국 최고 시청률부터 30~40% 드라마도 많이 했다. 어느 PD가 시청률에 대한 부담이나 공포가 없겠냐마는, 소소하고 담백하더라도 맑은 드라마가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또 "기본적으로 KBS 주말 연속극은 시청률이 담보되는 편이라 의식하며 만들고 싶지 않다. 제 연배가 아직 오래 더 연출을 할 나이도 아니라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연출하려 한다. 어수선한 세상에 좋은 드라마가 되길 바라고 보너스로 시청률도 따라오면 좋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김해숙과 최명길, 김소연, 홍종현, 김하경 등이 출연하는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은 오는 23일 저녁 7시55분 첫방송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단독] KF-21, 내년 3월 양산 1호기 출고식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한국형 전투기(KF-21) 양산 1호기 출고 행사가 내년 3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열리는 방향으로 검토되고 있다. 뉴스핌이 단독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당초 2026년 연말로 잡혔던 일정이 약 10개월 앞당겨지는 '조기 실전배치 시나리오'가 가시권에 들어온 것이다. KF-21(당시 KF-X) 사업은 2015년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가 약 8조원(70억~80억달러 수준) 규모의 체계개발을 승인하면서 본궤도에 올랐고, 인도네시아가 개발비 20% 분담을 약속하며 공동개발 파트너로 참여했다. 이후 설계안 확정(2019년)과 2020년 9월 최종조립 착수 과정을 거쳐 2021년 4월 시제 1호기(001번기) 출고 및 명명식에서 공식 제식명 'KF-21 보라매'가 부여됐다.​​ 지난해 11월 29일 1000소티 비행을 달성한 한국형 전투기 KF-21. 이로써 전체 약 2000소티 중 절반을 완료하며 반환점을 돌았다. [사진=한국항공우주산업] 2025.12.09 gomsi@newspim.com 시제기는 단좌 4대·복좌 2대를 포함해 총 6대가 제작됐고, 2022년 7월 첫 비행에 성공한 뒤 2023년 초음속 돌파, 야간·무장분리 시험을 포함해 2024~2025년까지 누적 2000회 수준의 시험비행을 소화하면서 블록Ⅰ(공대공 중심) 체계개발 막바지 단계에 올라와 있다. 방위사업청과 공군은 이 시험 데이터를 토대로 2026년까지 '초도양산+작전운용시험·평가'를 동시에 진행해 공군 F-4E, F-5 등 노후 3세대 전투기를 순차적으로 대체한다는 이정표를 세워왔다.​ 당초 KF-21 양산기 전력화 로드맵은 2024년 양산계약, 2025년 최종조립, 2026년 하반기 대량 양산 출고 및 전투적합 판정, 2026~2028년 초도 대대급 배치 순으로 짜여 있었다. 실제로 방추위는 2025년 3월께 '올해 20대·내년 20대' 방식의 1·2차 양산계약(20+20대)을 의결했고, 1조9000억원 안팎(1차 20대 기준 약 1조9000억원)의 초도 물량 계약이 체결되면서 사천 KAI 공장은 2025년 5월부터 양산 1호기 최종조립에 들어간 상태다.​ 이 기본 시나리오에서 2026년 연말로 잡혀 있던 '양산 출고식'을 10개월가량 당겨 2026년 3월 사천에서 여는 방향으로 급선회한 것이다. 업계에선 "양산 1호기·2호기를 포함한 초기 물량의 기체·엔진·전장 계통 신뢰성 검증이 예상보다 순조롭고, 공군의 F-4E 조기 퇴역·북한 핵·미사일 위협 고도화에 따른 전력 공백 우려가 일정 단축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만 10년 만에 양산형을 내놓는 만큼, 대통령 참석을 전제로 한 '국가급 이벤트'가 될 것이란 전망이 업계에 확산되는 분위기다.​ KF-21 시제 1호기 출고식은 2021년 4월 경남 사천 KAI 본사에서 문재인 당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고, 그 자리에서 "2032년까지 120대 실전배치" 목표가 공개되면서 한국의 '8번째 초음속 전투기 개발국' 도약을 대내외에 과시한 바 있다. [사천=뉴스핌]문재인 대통령이 9일 경남 사천시 고정익동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한국형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기 출고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1.04.09 photo@newspim.com 내년 3월로 예고되는 이번 출고행사는 시제기가 아닌 '양산형 1호기'가 주인공인 만큼, 시제기 롤아웃 이후 약 4년 만에 현직 대통령이 다시 사천을 찾는 장면이 연출될 가능성이 높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아랍에미리트(UAE)를 포함한 중동 순방 과정에서 KF-21을 한국 방산 수출 패키지의 핵심 품목으로 전면에 내세우며, 향후 수출형 블록Ⅱ·블록Ⅲ 개발과 현지 공동생산·부품 협력 구상을 함께 홍보해 왔다. 대통령실과 국방부, 산업부 안팎에선 "양산형 출고식이 사실상 '수출형 보라매'의 첫 공개 무대가 될 수 있는 만큼, 대통령 주관 행사로 격상할 명분이 충분하다"는 기류가 감지된다.​ 현 시점에서 군·방산업계가 그리는 '3·6·9 시나리오'의 뼈대는 비교적 선명하다. 내년 3월 사천 출고식을 통해 양산 1호기를 공개하고, 6월까지 공군·방사청 공동의 전투적합 판정(전투운용능력 평가)을 마친 뒤, 9월 전후로 공군 작전부대에 초도 인도를 시작한다는 시간표다.​ KF-21 블록Ⅰ양산기는 2026년 상반기 대량 출고 이후 강릉 제18전투비행단과 예천 제16전투비행단에 각각 1개 전투비행대대(20대 안팎) 규모로 나뉘어 초도 배치되는 방안이 유력하게 거론된다. 이어 2028년 이후 공대지·다목적 능력을 강화한 블록Ⅱ 80대는 횡성 제8전투비행단, 충북 지역 제19전투비행단 등으로 확산 배치돼 공군의 F-5, 구형 F-16 전력을 단계적으로 완전히 대체하는 계획이다. 지난 11월 5일 국산항공기 FA-50와 함께 비행하는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의 KF-21. [사진=공군 제공] 2025.12.09 gomsi@newspim.com KF-21 사업은 개념연구 착수(2000년대 초) 이후 예산·기술 이전 문제로 수차례 좌초 위기를 겪었지만, 2015년 개발 승인 이후 10년 만에 양산형 출고 단계에 진입했다. 방산업계에서는 "전투기 체계개발-양산-수출까지 독자 사이클을 돌리는 소수 국가 반열에 올랐다"고 이구동성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방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KF-21 양산형 출고는 단순히 새 전투기를 들여놓는 차원을 넘어, 한국이 10년 주기의 전투기 개발·개량 사이클을 스스로 설계해 가는 수준으로 성장했음을 보여준다"며 "2015년 개발 승인에서 2025년 양산 1호기, 2032년 120대 전력화로 이어지는 연표는 한국이 명실상부 '전투기 개발·수출국'으로 올라섰다는 증표"라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2-09 11:38
사진
공수처, 조희대 대법원장 입건 후 사건 검토 [과천=뉴스핌] 김현구 기자 =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조희대 대법원장을 입건하고 본격적인 사건 검토에 들어갔다. 공수처 관계자는 9일 정례 브리핑에서 "(조 대법원장) 고발건은 한 두건이 아니다. 어떤 건은 수사 4부, 어떤 건은 1·3부 등에 있다"고 밝혔다.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 [사진=뉴스핌DB] 공수처는 고소·고발이 접수되면 선별해 사건화하는 것이 아닌 '자동입건'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다. 다수의 고소·고발이 접수된 조 대법원장은 피의자 신분이 유력하다. 조 대법원장은 대선 후보 시절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파기환송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사건을 지정 배당했다는 의혹 등을 받고 있다. 아울러 공수처는 최근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해당 사건은 최재해 전 감사원장과 유병호 전 감사원 사무총장(현 감사위원) 등이 2022년 전 전 위원장을 사직시키기 위해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는 내용이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 수사1부(나창수 부장검사)는 지난 4일 감사원 운영쇄신태스크포스(TF)와 심의지원담당관실 등을 압수수색했다. 다만 공수처는 사건의 처분 시기 등에 대해선 말을 아꼈다. 공수처 관계자는 "(처분 시기는) 수사팀이 결정할 문제이기 때문에 언제 (처분한다)고 말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한편 공수처는 윤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의 '술자리 접대 의혹' 수사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 김용민 민주당 의원은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지 부장판사가 1인당 100만~200만원 정도의 비용이 나오는 고급 룸살롱에서 여러 차례 술을 마셨고 단 한 번도 돈을 낸 적 없다는 구체적이고 신빙성 있는 제보를 받았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이후 대법원 법원감사위원회는 해당 의혹을 심의한 후 "현재 확인된 사실관계만으로는 지 부장판사에게 징계사유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려우므로, 수사기관의 조사 결과를 기다려 향후 드러나는 사실관계가 비위행위에 해당할 경우 엄정하게 처리할 것"이라는 결론을 내렸다. 이와 관련해 공수처는 사건을 수사3부(이대환 부장검사)에 배당했고, 수사팀은 최근 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공수처는 택시 앱 사용 기록 등과 달리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은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hyun9@newspim.com 2025-12-09 11:1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