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김강식 의원(초선, 수원10)을 대변인단에 추가로 임명했다고 25일 밝혔다.
김강식 경기도의회 민주당 대변인 |
대변인에 임명된 김강식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으로 현재 제10대 전반기 경기도의회 정보화위원회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10대 의회에 들어 6명으로 구성됐던 대변인실은 정윤경 수석대변인과 4명의 대변인이 활동해오다 1월부터 신설된 주간브리핑으로 인한 대변인을 충원했다.
이로써 더불어민주당 대변인단은 정윤경 수석대변인(군포1)을 비롯해 김태형 대변인(화성3), 조성환 대변인(파주1), 고은정 대변인(고양9), 국중범 대변인(성남4) 총 6명이 활동할 예정이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