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문] '美 해군 선박의 해외 건조 허용' 백악관 팩트시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이 13일 미 해군·조선 재건 각서에 서명했다.
  • CVN-81 증기·유압 복원과 제5 조선소 신설을 지시했다.
  • 핀란드 모델로 경쟁입찰 확대, NAVSEA 개혁도 주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아래는 13일(현지시간) 백악관 홈페이지에 올라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서명한 '미 해군 및 미국 조선 산업 기반 재건(Rebuilding the United States Navy and America's Shipbuilding Industrial Base)' 대통령 각서와 이를 설명하는 팩트시트 전문이다. 

[대통령 각서 번역본]

☞ 원문

미 해군 및 미국 조선 산업 기반 재건

미국 헌법과 「미국법전」 제3권 301조를 포함한 미국 법률에 따라 대통령에게 부여된 권한에 의거하여, 본인은 다음과 같이 지시한다.

제1조. 목적

미 해군은 지나치게 복잡한 설계와 반복적인 설계 변경 절차로 인해 비용 상승, 사업 지연, 사업 취소 등 일련의 함정 건조 차질을 겪어왔다. 조선업체 간 역량 부족과 경쟁 부재는 6개 주요 해군 함정 건조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대규모 주문 적체를 초래했으며, 민간 조선 분야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도록 만들었다. 주변 부품·기자재 공급망의 위축과 맞물린 조선 산업 기반의 침체는 지연을 확대하고 비용을 증가시켰다.

전쟁부(국방부)는 해군 전력 구조를 확장하는 과정에서 해양 산업 기반의 생산 능력과 경쟁력을 모두 복원해야 한다. 검증되고 신뢰할 수 있으며 경제적인 기술과 선박 설계를 활용해야 하며, 빙하쇄빙선 등 다른 주요 장비 구매 사례와 마찬가지로 단기적으로는 해외 공급업체로부터 구매를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미국 조선 산업 기반에 대한 투자를 유도하는 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본 행정부는 국가 안보와 경제적 번영을 증진하기 위해 2025년 4월 9일 자 행정명령 제14269호('미국의 해양 패권 회복')를 통해 이미 국내 해양 산업 및 인력 재건 조치를 취한 바 있다. 해당 행정명령에서 지시된 조치들을 바탕으로, 본 각서는 미 해군과 미국 조선 산업 기반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추가 조치를 규정한다.

제2조. 항공모함의 증기 및 유압 시스템 복원

본 각서 발령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전쟁부 장관은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CVN-81 항공모함 건조 시 전자기 항공기 발사 시스템(EMALS) 및 고성능 무기 엘리베이터(AWE)를 증기 및 유압 시스템으로 교체하는 데 필요한 조치 계획(일정 및 재원 조달 요구사항 포함)을 관리예산처(OMB) 처장 및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3조. 미국 해양 산업 기반 내 투자 및 경쟁 확대

(a) 「미국법전」 제10권 8679(b)조에 따라, 본인은 중형 쇄빙선 건조와 관련해 2025년 10월 9일 미국과 핀란드 간에 체결된 양해각서(MOU)를 모델로 삼아 국내 조선 능력을 증대시키는 것이 미국의 국가 안보 이익에 부합한다고 결정했다. 이 '핀란드 모델'은 해외 공급업체가 다음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본 조 (b)(i) 및 (b)(ii)항에 기술된 최대 3개 선종에 적용된다.

(i) 미국 내에 신규 조선소를 동시에 건설하거나, 미국 내 기존 조선소의 소유권 또는 과반 지분을 확보하고, 초도 물량 2척을 제외한 이후 모든 선박을 미국 조선소에서 건조할 것.

(ii) 미국 조선소를 위해 미국 시민권자 인력을 고용하고 교육할 것.

(iii) 모기업인 해외 조선소에서 사용하는 독자적인 조선 기술 및 노하우를 미국 조선소에 라이선스 공여할 것.

(iv) 미국 조선소에서 이뤄지는 모든 선박의 건조 및 정비를 위해 미국 내 공급망을 활용할 것.

(b) 본 각서 발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전쟁부 장관은 다음 사항을 수행해야 한다.

(i)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대잠전·대수상전 및 호송 선박 호위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충분한 고유 역량을 갖춘 수상전투함에 대한 새로운 경쟁 입찰 조달 방식 계획(일정 및 재원 요구사항 포함)을 OMB 처장과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 계획은 본 조 (a)항에 기술된 국제 조달 모델에 기반한 제안서를 허용해야 한다.

(ii) 상무장관 및 교통장관과 협력하고, 해사청(MARAD) 청장 및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상무장관과 미 무역대표부(USTR)가 대통령을 대리해 이끈 여러 무역 협상에서 약속된 재정을 미국 해양 산업 기반 투자에 투입하도록 지시하는 계획을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 계획은 합동 해상 군수지원함(CONSOL Tankers) 및 로로선(Roll-On, Roll-Off Vessels)의 요건 충족 문제를 다루어야 하며, 본 조 (a)항의 핀란드 모델에 기반한 제안서를 허용하는 새로운 경쟁 입찰 조달 방식을 제시해야 한다.

(c) 해군은 본 조 (a)항 내지 (b)항에 따라 수립된 계획에 의해 추진되는 위 프로그램들에서 원형이 되는 성숙한 원형 설계(Parent Design)에 대해 반복적인 설계 변경을 강제할 수 없다. 원형 설계에서의 어떠한 변경도 전쟁부 장관이 해군장관, OMB 처장, 국가안보보좌관과 협의하여 승인하지 않는 한 이루어질 수 없다.

(d) 본인은 「미국법전」 제10권 8679(a)조에 따라 특정 건조 계약이 본 각서 제3조 (a)항에 규정된 조건을 충족하여 예외 적용 자격을 갖춘다는 국가 안보 판단을 내릴 수 있는 권한과, 해외 조선소에서의 군함 건조에 대한 일반적 금지 조항을 면제하기 위한 목적으로 「미국법전」 제10권 8679(b)(2)조에 따라 본 각서 제3조 (a)항에 의해 이뤄진 각각의 국가 안보 판단 결과를 의회에 통보할 수 있는 권한을 전쟁부 장관에게 위임한다. 「미국법전」 제10권 8679(b)(2)조에 따라, 해당 판단 결과가 의회에 수신된 지 30일이 지나기 전에는 본 면제 조항에 따른 어떠한 계약도 체결될 수 없다.

제4조. 제5 미 해군 공영 조선소

본 각서 발령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전쟁부 장관은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민간 분야의 역량 활용과 '제5 미 해군 공영 조선소' 신설을 포함하는 원자력 추진 잠수함 및 항공모함의 정비태세 제고 계획을 OMB 처장 및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제5 조선소 계획에는 다음 사항이 포함되어야 한다.

-향후 20년 동안 계획된 공격형 원자력 잠수함 전력의 증강을 정비하기에 충분한 드라이독 용량
-미국 본토, 알래스카, 하와이, 미국 자치령을 포함한 미 태평양함대와 가까운 입지
-현재 및 향후 계획된 모든 급의 잠수함을 수용할 수 있도록 설계·건조된 최대 3개의 신규 드라이독을 포함하는 부지 옵션
-민관 협력(PPP)과 같은 혁신적인 재정 지원 메커니즘
-추진 일정 및 재원 조달 요구사항

제5조. 부품 정비 센터

본 각서 발령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전쟁부 장관은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잠수함 정비 산업 기반에서 요구하는 신규 부품 수령 및 중고 부품 재정비를 담당할 '부품 정비 센터' 설립 계획을 OMB 처장 및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 계획은 주요 도로, 철도, 수운 교통망과 가까운 지리적 중심지를 선정해야 하며, 로스앤젤레스급, 버지니아급, 시울프급, 오하이오급, 컬럼비아급 잠수함을 위한 예비 장비를 최소 1개 '함정 세트(ship set)' 이상 유지하는 데 필요한 재원 요구사항을 포함해야 한다.

제6조.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 개혁

본 각서 발령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전쟁부 장관은 해군장관과 협의하여 인력, 조직, 구조적 개혁 이행을 위한 권고사항을 포함한 NAVSEA 검토 보고서를 OMB 처장 및 국가안보보좌관을 거쳐 대통령에게 제출해야 한다. 이 개혁의 목적은 다음과 같아야 한다.

-함정 및 시스템의 인도 속도에 따라 결정되는 NAVSEA 지휘부의 성과 기반 책임성 도입
-관료주의 및 불필요한 절차(Red Tape) 축소
-자주 함정 및 시스템의 인도 지연, 과도한 비용 발생, 복잡화로 이어지는 NAVSEA 내부 구성 요소 간의 상충하는 우선순위 제거
-NAVSEA가 성숙한 원형 설계에 대해 재설계나 반복적인 설계 변경을 강제하는 행위 방지

제7조. 일반 규정

(a) 본 각서의 어떠한 내용도 다음 사항을 침해하거나 영향 주는 것으로 해석되어서는 안 된다.

(i) 행정 부처, 기관 또는 그 수장에 대해 법률로 부여된 권한

(ii) 예산, 행정, 입법 제안과 관련된 관리예산처(OMB) 처장의 기능

(b) 본 각서는 관련 법률에 따라, 그리고 예산할당 범위 내에서 이행되어야 한다.

(c) 본 각서는 미국, 그 부처, 기관 또는 단체, 그 임원, 직원 또는 대리인, 또는 기타 누구에 대해서도 법률상 또는 형평법상 집행 가능한 어떠한 실체적 또는 절차적 권리나 혜택을 창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 않으며, 창출하지 않는다.

도널드 J. 트럼프

[팩트시트 전문 번역본] 

☞ 원문

팩트시트: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미 해군 및 미국 조선 산업 기반 재건

미국 조선업의 대전환: 오늘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은 해군 함정 건조 및 정비 프로그램의 치명적인 장기적 문제점을 해결하고 해양 산업 기반의 생산 능력과 경쟁력을 복원하기 위한 '국가안보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본 각서는 전쟁부(국방) 장관에게 CVN-81 항공모함 건조 과정에서 최첨단 전자기 항공기 발사 시스템(EMALS)과 고성능 무기 엘리베이터를 기존의 전통적인 증기 및 유압 시스템으로 교체하도록 지시한다.
-본 각서는 전쟁부에게 해안경비대의 중형 쇄빙선 사업에서 처음 활용되어 성공을 거둔 '핀란드 모델'에 기반하여 미국 조선 산업 기반에 대한 보다 직접적인 투자를 추진하도록 지시한다. 해외 조선사가 미국 조선소에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투자를 단행하고 이를 통해 창출되는 일자리에 전원 미국인 인력을 고용 및 교육함에 따라, 신속한 납기를 통해 공급망 공백을 메울 수 있도록 모기업 조선소에서 최대 2척의 선박을 건조해 미국에 인도하는 것을 한시적으로 허용하는 한편, 추가 선박은 재정비된 미국 조선소에서 건조하도록 한다.
-본 각서는 국가의 잠수함 및 항공모함 정비 능력을 확충하기 위해 8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제5 미 해군 공영 조선소'를 신설하도록 전쟁부 장관에게 지시한다.
-본 각서는 현재 추진 중인 모든 주요 잠수함 프로그램의 핵심 부품을 보관, 수리, 재정비할 수 있는 '부품 정비 센터'를 설립하도록 전쟁부 장관에게 지시한다.
-본 각서는 미국 해군 함정 건조 분야의 만성적인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해군해상시스템사령부(NAVSEA)에 대한 전면적인 검토, 개혁 및 조직 개편을 단행하도록 전쟁부 장관에게 지시한다.

조선 분야의 지속된 실패 문제 해결: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국가 안보와 경제적 번영에 필수적인 미국 조선 산업의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미 해군은 지나치게 복잡한 설계와 반복적인 설계 변경 절차로 인해 비용 상승, 지연, 사업 취소 등 일련의 함정 건조 차질을 겪어왔다.
-생산 능력 부족과 경쟁 부재는 6개 주요 해군 함정 건조 프로그램 전반에 걸친 대규모 주문 적체를 초래했으며, 민간 조선 분야 역시 글로벌 경쟁력을 상실하도록 만들었다.
-주변 부품·기자재 공급망의 위축과 맞물린 조선 산업 기반의 침체는 지연을 확대하고 비용을 증가시켰다.

미국의 해양 패권 복원: 트럼프 대통령은 민간 조선 능력 확장, 탄탄한 인력 양성, 동맹 강화를 통해 '새로운 해양 황금기'를 결단력 있게 열어가고 있다.

-2025년 3월 의회 합동 연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은 "민간 조선과 군사 조선을 포함한 미국 조선 산업을 부활시키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레이건 대통령 이후 최대 규모의 해군 전력 강화를 지시하여 국가가 필요로 하는 잠수함, 구축함, 항공모함, 전함을 확보하도록 했으며, 미 해안경비대에 역사상 최대 규모의 투자를 단행하도록 지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해양 패권을 최우선 과제화하기 위해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산하에 '해양·산업역량국'을 신설했다.
-2025년 4월,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의 경제 및 국가 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미국의 해양 패권 회복'을 위한 역사적인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근로 가계 감세법'에는 중형, 대형, 경형 북극 안보 쇄빙선(ASC) 시리즈 건조를 위한 약 90억 달러의 예산이 포함되었다.
-2025년 10월, 트럼프 대통령은 북극 지역의 긴급한 국가 안보 수요를 해결하기 위해 해외에서 최대 4척의 ASC를 건조할 수 있도록 승인하는 대통령 각서에 서명했다.
-2026년 2월, 백악관은 상업 및 방산 조선 능력, 부품 공급망, 함정 정비 및 해상 수송 역량, 항만 인프라, 인접 인력 분야에 대한 투자와 확장을 포함하여 해양 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해양 행동 계획(MAP)'을 발표했다.

wonjc6@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4할 타자' 백인천 전 감독 별세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 타자로 남은 백인천 전 감독이 별세했다. 향년 84세. 한국야구위원회(KBO)와 야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충남 천안에 거주하던 백 전 감독은 14일 오전 6시 30분께 뇌경색 악화로 세상을 떠났다. [서울=뉴스핌] 선수 시절 타격을 하고 있는 故백인천 전 감독. [사진=KBO 홈페이지 캡처] 2026.08.14 football1229@newspim.com 고인은 이날 오전 심정지 상태로 거주지 인근 병원에 옮겨졌으나 끝내 숨을 거뒀다. 네 차례 뇌경색과 한 차례 뇌출혈을 겪으며 장기간 투병해 온 고인은 전날에도 병원 정기 검진을 받을 정도로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 프로야구 무대에서 19년간 활약하다가 1982년 한국 프로야구 출범과 함께 귀국한 고인은 MBC 청룡 초대 감독 겸 선수로 뛰었다. 그해 타율 0.412를 기록하며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유일한 4할대 타율을 남겼다. 이 기록은 40년 넘게 깨지지 않고 있다. 1984년 삼미 슈퍼스타즈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고인은 지도자로도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1990년 LG 트윈스 창단 감독으로 부임해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 감독도 역임했다. 백 전 감독의 별세로 1982년 한국프로야구 6개 구단 초대 감독 가운데 생존자는 박영길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만 남게 됐다. KBO는 고인의 장례를 KBO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빈소는 천안 단국대병원에 마련됐다. 발인 등 장례 일정은 미국에 거주 중인 동생이 귀국하는 대로 확정될 예정이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08-14 09:30
사진
靑 "용산공원, 서울시와 논의 중"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은 서울 용산공원 부지 주택 공급을 서울시와 긴밀히 논의 중이며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주택 150만 가구 착공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 수석은 13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오세훈 서울시장이 활용을 반대하는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관련 부처가 (오 시장을 설득하기 위해) 서울시와 굉장히 긴밀하게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하 수석은 "이견이 있는 부분도 물론 있겠지만 잘 조정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희망했다. 하 수석은 용산공원 부지에 대해 "굉장히 넓은 땅인데 이용하는 사람이 너무 없다"며 "이렇게 계속 비워두고 있는 것이 좋은지 사회적으로 한 번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이 위치에 이 정도 땅이 있는 걸 어떻게 쓰는 게 좋은지 논의해 볼 필요가 있다"며 "주택을 공급하는 것도 굉장히 필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하준경 경제성장수석비서관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2025.11.06 pangbin@newspim.com ◆"2028년 이후 연평균 3000호 이상 분양" 하 수석은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150만호 착공이 가능하다고 자신했다. 하 수석은 "신규 택지가 약 10만호 정도고 (8·13 대책으로) 구체적으로 발표한 게 2만7000호 정도"라며 "관계 기관들과 협의를 거의 다 해뒀고 연내 추가적으로 발표할 수 있는 물량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비교적 빨리 착공할 수 있는 게 한 12만호 이상이 있다"며 "지난해 9·7 대책 때 135만호 정도 발표했다"고 말했다. 하 수석은 "그 다음에 올해 1·29 대책도 있는데 이걸 다 합치면 한 150만호 정도를 이재명 정부 임기 안에 착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입주를 앞당길 수 있는 물량에 대해 하 수석은 "2·3기 신도시가 더 빨리 분양될 수 있도록 추진 중"이라며 "2기 신도시는 2028년 이후 이번 정부 안에 연평균 3000호 이상, 3기 신도시는 1만호 이상 분양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3일 서울 여의도 한국방송(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부동산정책 국민 대토론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청년, 비아파트 샀다고 청약 불이익 받지 않게" 하 수석은 정부의 세제 개편안으로 주거 사다리로 이용됐던 전세의 소멸 우려에 대해 "이번에 종합부동산세 기준을 올렸다"며 "시가로 따지면 한 21억원 이하 집들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시장 상황을 보면 강남과 서초는 (전세 가격) 증가율이 떨어지고 있다"면서도 "그런데 물량 측면에서는 좀 불안감을 야기할 수 있는 부분이 있어 잘 살펴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지 찾아볼 생각"이라고 밝혔다. 이번 청년 지원 대책이 '비아파트'에 집중됐다는 지적에 하 수석은 "비아파트를 샀다고 해서 청약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설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 수석은 "아파트의 경우 보금자리론과 신생아 특례 대출 등 많은 정책자금 대출이 있다"며 "청년들이 비교적 저렴한 주택을 구입해 살다가 어느 정도 여유가 생기면 더 좋은 데로 가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pcjay@newspim.com 2026-08-14 09:4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