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재산공개] 허태정 대전시장 늘고 양승조 충남지사 줄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평균재산 대전 6억원‧충남 6억6천만원

[대전=뉴스핌] 오영균 라안일 기자 =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결과 허태정 대전시장은 전년 대비 1억5000만원가량 증가한 반면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1억5000만원가량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2019년도 정기재산 공개 대상자에 대한 재산변동내역을 28일 관보 및 공보에 공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왼쪽), 양승조 충남지사가 26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충청권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라안일 기자]

정기 재산등록의무자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라 매년 1월 1일이나 최초 등록의무가 발생한 날부터 같은 해 12월 31까지의 재산 변동 사항을 이듬해 2월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5억3056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선거비용 보전 등 예금증가로 허 시장의 재산은 전년보다 1억4345만원 증가했다.

허 시장을 비롯해 대전시 재산공개자 101명 가운데 정능호 대전서구의회 의원이 64억2609만원으로 가장 많은 재산을 보유했다. 최철규 대전마케팅공사 사장(29억4865만원)과 이삼남 대전 대덕구의회 의원(17억739만원)이 뒤를 이었다.

최철규 사장은 재산 증가자 명단에 가장 먼저 이름을 올렸다. 최 사장은 건물매도 및 예금증가로 전년 대비 7억3095만원의 재산이 증가했다.

대전중구의회 안선영 의원(5억5311만원)과 안형진 의원(3억6479만원) 등이 뒤를 이었으며 특히 안 의원은 대전 중구청의 채무등록 착오로 재산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대전시 재산공개대상자들의 평균 신고 재산총액은 5억9900만원이며 재산 증가자는 60명, 재산 감소자는 41명으로 나타났다. 재산규모별로 보면 1억~5억원의 재산을 보유한 경우가 39.6%(40명)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충남도의 경우 양승조 지사가 전년 대비 1억5504만원이 줄어든 4억4970만원의 재산을 신고했으며 재산증가자는 108명(58.6%), 재산감소자는 65명(26%)으로 집계됐다. 평균 재산은 6억6285만원이다.

가장 재산이 많은 충남의 공직자는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원으로 55억4591만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맹의석 아산시의회 의원(47억673만원), 전재숙 당진시의회 의원(42억1639만원)이 뒤를 이었으며 30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공직자는 총 5명으로 집계됐다.

반면 오인철 충남도의회 의원(△5억1359만원), 박응수 예산군의회 의원(△4억175만원), 이창선 공주시의회 의원(△2억9770만원), 유영배 예산군의회 의원(△2억8224만원), 문병오 홍성군의회 의원(△1억3796만원)은 재산보다 채무가 많았다.

충남도에서 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공직자는 김태금 예산군의회 의원으로 19억9502만원이 늘었다. 이창선 공주시의회 의원(9억8955만원)과 윤종언 충남테크노파크 원장(7억7843만원)도 재산증가자 상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신고된 재산변동 사항은 ‘공직자윤리법’ 제8조에 따라 공개 후 3개월 이내 관할 공직자윤리위원회의 심사를 받으며 불성실 신고 사실이 발견될 경우 경중에 따라 보완 명령, 경고, 과태료 부과, 해임 요구 등의 조치를 받는다. 

 

ra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