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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합동 캠페인 펼쳐

기사입력 : 2019년04월17일 14:49

최종수정 : 2019년04월17일 14:49

[안성=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지난 16일 롯데마트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17일 시에 따르면 이날 캠페인에는 시청 직원들과 지역자율방재단이 참여해 국가안전대진단 자율점검표 배부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한 신고 권장 등 관련 사항을 홍보했다.

경기 안성시는 지난 16일 롯데마트에서 제277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민간단체와 합동으로 ‘국가안전대진단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안성시청]

시 관계자는 “내집, 내점포에 대한 시설물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돼 지역사회 재난안전 수준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즐거운 변화! 행복한 안성!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고 전했다.

한편 올해 국가안전대진단의 역점 추진사항인 ‘자율 안전점검 실천운동’은 관 주도의 재난 안전정책의 탈피와 대국민 안전점검의 생활화를 통한 선제적 재난예방 시스템을 정착하고자 재난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목표로 한다.

이에 시는 재난의 사전예방을 도모하고자 자율안전 점검표 작성 방법, 안전신문고 등 시민들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자율점검 활성화에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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