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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씽큐 인공지능 아이스 판타지아’ 후원

기사입력 : 2019년04월19일 12:27

최종수정 : 2019년04월19일 13:12

공연장 입구 ‘LG 씽큐 존’ 마련
듀얼 스크린 스마트폰 등 전시

[서울=뉴스핌] 나은경 기자 = LG전자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리는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가 '인공지능 LG 씽큐(LG ThinQ) 아이스 판타지아' 리허설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사진=LG전자]

올해로 2회를 맞이한 이 행사에서는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를 비롯해 아이스댄스 금메달리스트 테사 버츄와 스캇 모이어(이상 캐나다),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러시아) 등 국내외 피겨스케이팅 스타들이 참가해 공연을 펼친다.

LG전자는 공연장 입구에 ‘LG 씽큐 존’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을 알린다. ‘LG 씽큐’는 진화, 접점, 개방을 지향하는 고객 맞춤형 인공지능 기술이다. LG 씽큐의 특징은 △제품을 더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한 사용자경험의 강화 △최상의 성능유지를 위한 능동적인 제품관리 △상황에 맞는 서비스 제공이라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LG전자는 5세대(5G) 스마트폰인 ‘LG V50 ThinQ’도 함께 전시한다. 사용자는 LG V50 ThinQ를 ‘LG 듀얼 스크린’과 결합해 화면 두 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 LG 듀얼 스크린은 사용자가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LG V50 ThinQ 전용 액세서리로, 플립(Flip)형 커버 안쪽에 6.2인치 올레드 디스플레이가 있다.

 

nanan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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