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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일본 주요 뉴스] 4/23(화)

기사입력 : 2019년04월23일 07:43

최종수정 : 2019년04월23일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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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노, 닛산에 경영통합 제안...관계 다시 악화될 듯/지지
ルノー、日産に統合提案=再度関係悪化の可能性

- 르노, 닛산에 경영통합 다시 제안...닛산은 거부 방침/닛케이
ルノー、日産に統合再提案 日産は拒否へ

- 태도 일변한 르노, 닛산에 경영통합요구...양사 관계 불안정화될수도/NHK
ルノーが態度一変 日産に経営統合要求 両社の関係不安定化も

- 토요타, 베이징자동차그룹과 제휴...중국 내 FCV 보급 확대/닛케이
トヨタ、中国でFCV普及狙う 北京汽車と提携

- 강제징용 원고측 변호사 "한일 양 정부는 청구권협의로 대응책을"/NHK
日韓両政府は請求権協議で対応策を「徴用」裁判の弁護士

- WTO판결 "일본산 식품은 안전" 기술 없어...정부와 괴리/아사히
WTO判決「日本産食品は安全」の記載なし 政府と乖離

- WTO 패소의 원인과 영향...국제경제법 전문가에 묻다/아사히
WTO「敗訴」、原因と影響 国際経済法の専門家に聞く

- 카를로스 곤 대변인 "추가기소는 닛산 특정인물의 음모"/NHK
ゴーン前会長の広報担当者「追起訴は日産の特定人物の陰謀」

- 카를로스 곤 변호단, 조기석방 요구..."수사 일단락됐다"/아사히
弁護団、早期保釈求める 「捜査、一区切り」 ゴーン前会長追起訴

- 아베 총리, 유럽 등 역방...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에/NHK
安倍首相 欧米など歴訪 仏マクロン大統領と会談へ

- 트럼프 저서, 이란에서 인기..."자국우선주의에 흥미"/아사히
トランプ氏の著書、イランで人気 敵視のはずが…「自国優先の姿、興味」

- 북러정상회담 앞두고 블라디보스토크 준비 착착...김정은 특별열차로 방문하나/아사히
ロ朝首脳会談控え、ウラジオ準備着々 正恩氏、特別列車で訪問か

- 日정부, 수정란 게놈 편집, 유전병 연구에서 용인...윤리면에서 과제/아사히
受精卵ゲノム編集、遺伝病研究で容認 倫理面に課題、子宮には戻さず

- 인도출신 구의원 탄생...에도가와구 당선 요기씨 "외국인과의 가교"/아사히
インド出身区議、誕生 よぎさん「外国人との架け橋に」 江戸川区 統一地方選

- 중일, ETF 상호 상장에 정식 합의...5월 중 실시/닛케이
日中、ETF相互上場で正式合意 5月にも実現

- "어느 장기의 암에도 사용할 수 있는 약" 개발 진행/NHK
「どの臓器のがんでも使える薬」開発進む 選択肢増と期待

- 개호보험료 처음으로 10만에 넘어...2019년도 회사원 건강보험 조합/아사히
介護保険料負担、初の10万円超え 会社員の健保組合 19年度

- 미쓰비시UFJ니코스, 결제시스템 개발중지하기로...1000억엔 손실 전망/아사히
決済システムの開発中止へ 1000億円損失見込み 三菱UFJニコス

- 美 농업단체-기업, 일본에 미국산 농산물 관세 조기 인하 요구/지지
米農業団体・企業:農産品関税の早期下げを=対日交渉で要望

- 고노 日 외무상, 5월 9일 방러...평화조약 체결 교섭 진전은 불투명/지지
河野外相、5月9日から訪ロ

- 일본마이크로소프트, 8월 한달 간 '주휴 3일제' 실시/요미우리
マイクロソフト、8月は全金曜日休み週休3日制

 

goldendo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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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장 후보자에 김호철 변호사 지명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7일 감사원장 후보자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대통령이 오늘 감사원장 후보로 김호철 변호사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김호철 감사원장 후보자. [사진=대통령실] 김 후보자는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과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회장 등을 역임한 인물로, 공공성과 사회적 가치 수호에 앞장서 온 대표적인 인권 변호사로 평가받고 있다고 이 수석은 설명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가 경찰국 신설과 군 의문사 진상 규명 등 사회적 파장이 컸던 사안에서 공공성과 법적 원칙을 견지해 왔다"고 했다. 이 수석은 "김 후보자는 감사 운영의 정상화를 통해 감사원의 정치적 중립과 독립성, 그리고 국민 신뢰라는 헌법적 가치를 확고하게 복원할 적임자이자 전문가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parksj@newspim.com 2025-12-0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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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추경호·황교안 불구속 기소 [서울=뉴스핌] 김현구 기자 =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내란 특검팀(조은석 특별검사)이 7일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지낸 추경호 의원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다.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사진=뉴스핌DB] 박지영 특검보는 추 의원에 대해 "피고인은 여당 원내대표로서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유지 의사를 조기에 꺾게 만들 수 있었던 유일한 사람이었음에도, 비상계엄 유지를 위한 협조 요청을 받고 국민의 기본권이 침해되고 무장한 군인에 의해 국회가 짓밟히는 상황 목도하고도 아무런 조치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의원 권한이자 의무인 표결권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고, 본회의 개의를 알고도 의원총회 개최 의사도 없이 의총 소집 장소를 당사로 변경해 국회 진입 의사를 가진 국회의원의 발길을 돌리게 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본회의장에 있던 국회의원에게는 밖으로 나오라는 메시지 전달했는데, 이는 윤 전 대통령이 군인과 경찰을 동원해 국회를 봉쇄하고 본회의장에 들어가 있던 국회의원을 끌어내려 하려는 행위와 같이 평가된다"고 부연했다. 박 특검보는 "국회의원이 국회에 들어가지 못하는 것은 헌정 질서가 파괴되는 상황"이라며 "본인이 원내대표실에 있으면서 이런 파괴된 현장을 목도했기 때문에 그 부분에 대한 인식이 없었다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윤 전 대통령은 지난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 나와서 '추 의원에게 어떤 이야기를 했는가'라는 재판장 질문에 '걱정하지 말라. 길게 가지 않고 빨리 해결될 것'이란 취지로 말했다. 이 말은 너희들이 국회 의결 해제하지 않고도 내가 끝낼 것이란 말"이라고 말했다. 이어 "추 의원은 충분히 본인의 역할을 지시받았고 이와 관련해 어떤 말도 하지 않았다고 한다"며 "추 의원은 '대통령님 이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빨리 해제해달라'는 말을 한 번도 한 적 없다. 본인도 인정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박 특검보는 "비상계엄이 선포될 즈음 당대표는 체포 대상이 될 정도로 사실상 의사 소통 창구가 전혀 아니었고, 여당과의 의사 소통 통로이자 서로 논의할 수 있던 사람은 추 의원이 유일했다"며 "(추 의원은) 반대하는 의사를 표시하거나 이래선 안 된다는 의사표시는 하나도 없이 본인이 알고 있던 모든 것을 여당 의원에게 고지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그는 "사실상 계엄이 국회의결로 해제되는 것은 아니다. 여당 원내대표마저 협조하지 않고 반기를 들었다면 계엄 해제가 빨라졌을 것"이라며 "계엄에 대한 문제 해결 방식이나 회복 시간 등이 상상 이상으로 빨라졌을 것이고, 국론 분열이나 사회적 혼란도 훨씬 더 줄어들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추 의원은 지난해 12월 3일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로서 의총 장소를 세 차례 변경하는 방법으로 자당 소속 의원들의 표결 참여를 방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로 인해 당시 국민의힘 의원 108명 중 단 18명만이 계엄 해제 표결에 참여할 수 있었고, 국회 해제 요구 결의안은 결국 재석 190명 중 찬성 190명으로 통과됐다. 특검은 당시 추 의원이 국회 이동 과정에서 윤 전 대통령, 그의 측근들과 통화한 사실을 바탕으로 그가 의도적으로 표결을 방해했다고 판단했다. 앞서 특검은 추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지난 3일 "혐의 및 법리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다"며 이를 기각했다. 황교안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DB] 한편 특검은 이날 황교안 전 국무총리도 불구속 기소했다. 황 전 총리는 비상계엄 당시 "나라를 망가뜨린 종북주사파 세력과 부정선거 세력을 이번에 척결해야 한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체포하라. 대통령 조치를 정면으로 방해하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도 체포하라" 등의 게시물을 올려 내란을 선동한 혐의 등을 받는다. hyun9@newspim.com 2025-12-0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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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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