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확행 IN 다산아트홀, 연극. 뮤지컬 등
[남양주=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다산아트홀 개관 1주년 및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상반기 기획공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남양주시가 다산아트홀 개관1주년 및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상반기 기획공연'을 개최한다.[사진=남양주시] |
관람객들이 생애주기별 맞춤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으로 형성됐다.
첫 공연은 손자와 공룡놀이를 하며 연출가 할아버지가 만든 어린이극 '와! 공룡이다(36개월 이상)'가 5월 6일 오후 2시와 5시 두번 열린다.
5월 11일 오후 4시와 7시에는 1989년 초연 이후 30년 넘게 롱런하고 있는 대한민국 NO.1 시사코미디 연극 '늙은 도둑 이야기(만13세 이상)'가 공연된다.
또 5월 18일 오후 4시와 7시, 대한민국 1등 창작 뮤지컬이자 2018 대한민국 한류대상 뮤지컬상을 수상한 '김종욱 찾기(만7세 이상)'가 이어지며 관객들을 무대로 이끈다.
이와 함께 국가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이자 오늘의 젊은예술가상을 수상한 이희문 명창과 재즈밴드 프렐류드, 훈남 소리패 놈놈이 함께하는 '한국남자(만7세 이상)'도 6월 22일 오후 5시에 만나볼 수 있다. 공연예매는 5월 23일 오전 10시부터 남양주시티켓예매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