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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펀드 수익률 30% 넘었다…'미래에셋심천100인덱스'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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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차이나A레버리지, 연초 이후 91% 기록
"경기부양 효과+미중 무역협상 마무리+A주 편입 효과"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중국 펀드가 올해들어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0%대를 기록하더니, 이달 들어 평균 수익률이 30% 선을 넘어섰다. 레버리지 펀드는 90%에 달한다. 신흥국 펀드인 베트남·인도 펀드 수익률이 주춤한 것과는 상반된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중국 경제 호조가 이어지면서 당분간 수익률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자료=에프앤가이드]

24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설정액 10억 이상 중국펀드 165개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지난 23일 기준으로 30.32%를 기록했다. 최근 3개월 수익률은 22.84%로, 이 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흥국 펀드인 베트남과 인도 펀드가 같은 기간 각각 5.79%, 9.09%를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최소 3배 이상 차이가 난다.

특히 레버리지 펀드인 '미래에셋TIGER차이나A레버리지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과 '한국투자KINDEX중국본토레버리지CSI3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의 연초 이후 수익률은 90%를 넘어섰다. 각각 91.08%, 90.47%로 집계됐다.

레버리지를 제외하고 수익률이 가장 높은 상품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설정한 '미래에셋차이나심천100인덱스증권자투자신탁'이다. 연초 이후 수익률 46.28%를 기록했다. 2016년 8월 설정돼 자산 구성은 주식 74%, 집합투자증권 17.22%, 기타 8.92%로 이뤄져 있다.

이 상품은 중국 선전증시 상장 기업의 주가 상승률에 따라 결정되는 인덱스 펀드로, 주요 보유종목은 E-FUND 선전100지수(SZSE100 INDEX) 펀드 17.26%, 메이디그룹(Midea Group Co Ltd) 4.64%, 그리일렉트로닉(Gree Electric Appliances Inc of Zhuhai) 4.48%, 이빈 우량예(Wuliangye Yibin Co Ltd) 3.21% 등이다.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선전100지수는 중국 선전거래소에 상장된 A종목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100개 종목으로 구성돼있다. 

이 외에 미래에셋차이나본토증권자투자신탁이 44.17%, 신한BNPPSMART중국본토중소형CSI500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40.55%, 삼성KODEX심천ChiNext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40.44%, 한화ARIRANG심천차이넥스트증권상장지수투자신탁 40.07% 등 순으로 지수추종 펀드가 모두 수익률 40%를 넘었다.

전문가들은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고, 다음달 중국 A주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국 지수 편입 등이 맞물리면서 호조가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한정숙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중국 증시 관련, "연초부터 중국 정부가 내놓은 경기 부양책 효과와 함께 이달 들어 미중 무역협상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호조로 작용하고 있다"면서 "또 중국 A주의 신흥국 지수 편입 확대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했다.

당분간 중국 증시의 상승세 바람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음달 미중 무역협상 결과가 최종 결정될 가능성이 높고, 1분기 실적 역시 기대치보다 높지는 않지만 선방한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가 1분기 저점을 통과했으며 미중 무역담판 결과가 이르면 다음달 초 합의서 작성으로 도출될 수 있다"며 "다음달 중국의 노동절, 소비시즌이 시작되면서 소비지표 개선으로까지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bom22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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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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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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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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