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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스타를 눈앞에서…연극 '인형의 집 Part 2' vs 뮤지컬 '광염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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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손종학·서이숙·우미화의 열연, 연극 '인형의 집 Part 2'
려욱·켄·신원호·이지훈 등 출연, 뮤지컬 '광염소나타'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브라운관에서 보던 스타들이 무대 위에 올라왔다. 원래 무대 출신인 배우도 있고, 가수 출신으로 뮤지컬 무대에 꾸준하게 오르는 스타도 있다. 이들의 연기와 노래를 눈앞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작품을 소개한다.

◆ 박호산·손종학·서이숙·우미화 출연…연극 '인형의 집 Part 2'

[서울=뉴스핌] 백인혁 인턴기자 = 배우 박호산(왼쪽)과 우미화가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인형의집 Part 2'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4.11 dlsgur9757@newspim.com

연극 '인형의 집 Part 2'(연출 김민정)은 미국 극작가 루카스 네이스가 헨리크 입센의 '인형의 집' 15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모든 것을 버리고 집을 나가는 것으로 막을 내려 충격을 안겼던 노라의 행방과 그가 집으로 돌아온 이유를 남편, 딸, 유모의 대화를 통해 전한다.

자아를 발견하고 독립적인 여성으로 재탄생한 '노라' 역은 배우 서이숙과 우미화가 맡는다. 전형적인 가부장적 남편 '토르발트' 역은 배우 박호산과 손종학이 맡는다. 탄탄한 연기력과 스타성을 갖춘 배우들의 조합으로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연극 '인형의 집 Part 2'는 오는 28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 려욱·켄·신원호 등 아이돌의 도전…뮤지컬 '광염소나타'

뮤지컬 '광염소나타' 포스터 [사진=㈜신스웨이브]

뮤지컬 '광염소나타'(연출 김지호)는 김동인의 동명 소설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죽음을 통해 음악적 영감을 얻게 된 천재 작곡가가 영감을 위해 살인을 거듭하는 과정을 소재로 아름다운 음악을 쫓는 세 명의 음악가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스릴러 뮤지컬이다.

우연한 사고 이후 죽음에 다가설수록 세상에 다시 없을 아름다운 곡을 완성시켜 나가는 광기어린 비운의 작곡가 'J' 역은 박한근, 문태유, 려욱(슈퍼주니어), 신원호가 맡는다. 그의 뮤즈이자 오랜 친구로 천재적 재능을 타고난 작곡가 'S' 역은 김지컬과 켄(빅스), 성공을 위해 J를 파멸의 길로 이끄는 저명한 교수 'K' 역은 이지훈과 이선근이 연기한다. 오는 5월 12일까지 SMTOWN THEATRE 코엑스아티움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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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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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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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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