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1만5000명 방문

기사입력 : 2019년04월28일 16:37

최종수정 : 2019년04월28일 16:38

전용면적 77~84㎡, 총 866가구로 조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지난 26일 개관한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2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위치한다.

지난 26일 개관한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대림산업]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866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한다. 판교, 하남을 비롯한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감일지구를 지날 계획으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차량으로 2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로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1순위, 3일 2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572-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 감일지구에 선보이는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며 "수준 높은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감일지구 최고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