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77~84㎡, 총 866가구로 조성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지난 26일 개관한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28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동 공공주택지구 B9블록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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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6일 개관한 '감일 에코엔 e편한세상' 견본주택에 3일간 1만5000여 명이 방문했다. [사진=대림산업] |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은지상 최고 29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866가구로 조성된다.
이 단지 앞으로 감일남로가 위치한다. 판교, 하남을 비롯한 인근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3호선 연장선이 감일지구를 지날 계획으로 수서역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스타필드 하남과 스타필드 시티 위례에 차량으로 20분 안에 접근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뒤로 천마산이 위치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다.
청약은 오는 30일 특별공급 청약을 시작으로 다음 달 2일 1순위, 3일 2순위를 접수한다.
견본주택은 하남시 신장동 572-1에 위치한다. 입주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하남 감일지구에 선보이는 최초의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라며 "수준 높은 상품 설계와 커뮤니티 시설을 갖춰 감일지구 최고 아파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