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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오늘 한·칠레 정상회담…FTA 개정 협상 돌입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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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FTA 개정 협상 추진 등 논의
지지율 ‘데드크로스’…수보회의서도 경제 문제 해결 방안 주문할 듯

[서울=뉴스핌] 하수영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한-칠레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앞서 전날 1박 2일 일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한 삐녜라 칠레 대통령은 29일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경제협력 방안과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지난해 9월 26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과 세바스띠안 삐녜라 칠레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한-칠레 정상회담을 개최했다. [사진=청와대]

2013년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 방한인 삐녜라 대통령은 이 날까지 한국에 머물면서 대한상공회의소‧전국경제인연합회‧한국무역협회‧중소기업중앙회‧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5단체 초청 환영오찬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하고 이어 저녁에는 문 대통령과의 국빈 만찬에 참석하는 등 여러 일정을 소화한다.

한국과 칠레는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국가다. 현재 우리나라는 전 세계 57개국과 16건의 FTA를 체결했는데, 2004년 칠레와 가장 먼저 체결했다는 남다른 의미도 있다.

특히 한·칠레 양 정상은 지난해 9월 유엔총회 참석을 계기로 열렸던 한·칠레 정상회담에서 한·칠레 FTA 개정 협상을 빠른 시일 내 추진하기로 협의한 바 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도 이와 관련해 보다 심도 있는 논의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스핌] 문재인대통령이 지난 1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지지율 꾸준한 하락세‧부정평가가 긍정평가 상회하기까지
    문 대통령, 이번주 민생‧경제 문제 해결 위한 특단 대책 내놓을까

문 대통령은 삐녜라 대통령을 위한 환영 국빈만찬에 참석하기에 앞서 이날 오후 2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최근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를 하회하는 현상도 심심찮게 발생하고 있다. 이른바 ‘데드크로스(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앞지르는 것)’ 현상이다.

지난 26일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전국 성인 1003명에게 문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긍정 평가가 44%, 부정 평가가 47%였다.

이 조사에서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가 가장 많이 부정 평가 이유로 꼽은 것이 ‘경제·민생문제 해결 부족(36%)’이었다. 때문에 이번 수보회의에서는 문 대통령이 경제‧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해결책 마련을 강하게 주문할 것으로 보인다.

suyoung071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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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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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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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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