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 신협 76명 규모 채용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신협은 2019년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33개 신협 76명 내외다.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충남, 광주/전남, 충북, 전북, 강원, 제주 총 10개 지역이다. 수신, 여신 등 신협 금융사무 업무 전반을 담당할 일반직을 채용한다.
공동채용제도는 신협중앙회가 채용계획이 있는 신협(조합)을 대상으로 채용신청서를 사전 접수받은 후 채용공고, 서류전형, 필기전형을 지원하고, 면접 및 최종 합격자, 근무조건 등은 모집 신협에서 결정하는 방식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일반상식 및 선택과목) △면접전형(신체검사 등)순으로 진행된다. 모집 신협 소재 지역 인재를 우대해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신협 신입직원 공동채용 절차는 '은행권 채용모범 규준'을 반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공동채용 절차에서도 지원자가 원하는 경우'전형 결과 공개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미지=신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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