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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공기업 1분기 실적 '희비'…남동·남부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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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영업익 14.2%·매출액 1.3% 증가
서부발전 영업익 73.2%↓ 중부발전 40.6%↓
전력판매단가 올라 일부 발전사 실적 호조

[서울=뉴스핌] 최온정 기자 = 한국전력 산하 발전공기업 5개사의 1분기 경영실적이 엇갈렸다. 남동발전과 남부발전은 영업실적이 개선된 가운데 동서발전과 서부발전, 중부발전은 실적이 크게 악화됐다.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발전공기업 5개사(남동발전, 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남부발전) 중에서 연결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가장 많이 늘어난 곳은 남부발전이다.

남부발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3350억58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8.80% 증가했다. 매출액은 0.87% 증가한 1조7542억7200만원이다.  

남동발전의 영업실적도 개선됐다. 1분기 매출액은 1조6814억91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2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156억5300만원으로 14.18% 늘었다.

발전공기업 5개사의 연결재무제표 참고[자료=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취합]

남부발전과 남동발전의 영업이익이 늘어난 데는 전력판매단가 상승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남동발전측은 "1분기 수치는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전력판매단가(SMP)가 오르면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력판매단가는 국제유가 상승 등으로 인해 지난해 1분기 키로와트시(KWh)당 94.7원에서 올해 1분기 110원으로 16.1% 증가했다.

1분기 경영실적이 악화된 3개 발전공기업(서부발전, 중부발전, 동서발전) 중에서는 서부발전의 경영실적이 가장 크게 악화됐다.

서부발전의 1분기 매출액은 1조1306억700만원으로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18.9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10억6400만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무려 73.17% 줄었다.

중부발전은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1%, 40.63% 줄었다. 동서발전의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2%, 8.20% 줄었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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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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