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대림산업은 다음 달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1-22번지에서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28층, 1개 동, 전용면적 25~82㎡, 총 549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25㎡ 350실 △59㎡ 74실 △82㎡ 125실이다. 지상 1~3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된다.

'e편한세상 시티 과천' 오피스텔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바로 앞에 있다. 지하철을 이용해 2∙4호선 사당역까지 약 14분, 2호선∙신분당선 강남역까지 20분대에 도착할 수 있다.

단지 앞에 20여 개의 노선이 운행하는 버스정류장도 있다. 과천IC, 양재IC, 우면산터널과 과천∙의왕간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바로 맞은 편에 이마트(과천점)가 들어설 예정이다. 농협하나로마트, 코스트코(양재점), 한림대 성심병원도 가깝다.

서울랜드,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렛츠런파크를 비롯한 대형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도보권에 명문학군인 문원초, 과천문원중, 과천중앙고가 있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과천은 과천시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위치해 편리한 교통, 생활 인프라, 자연환경, 명문학군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오피스텔로 조성된다"며 "과천시 최초의 브랜드 대단지 오피스텔인 데다가 풍부한 개발호재를 갖춰 수요자들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