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핌] 정종일 기자 = 경기도청소년재단협의회와 성남시청소년재단은 공동으로 오는 23일 오후 3시30분 수원컨벤센터에서 청소년 및 청소년지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계의 미래사회를 전망하는 특별대담을 개최한다.
'2019 다시 청소년이다' 특별대담 포스터.[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
2019년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박람회 학술행사’의 일환으로 열리는 이번 특별대담은 인구·경제·사회학적 관점에서 청소년의 현재 삶을 진단하고 미래 전망을 통해 청소년계의 준비와 대응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사회학자 염유식 교수(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노동전문가 김종진 부소장(한국노동사회연구소) 등이 전문가 시선에서 청소년의 미래사회를 예측하고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대담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유투브와 페이스북 계정 라이브방송으로도 시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소년재단 정책기획팀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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