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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유재명 주연 '비스트', 6월 말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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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비스트’가 6월 말 개봉을 확정하고 1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비스트’는 희대의 살인마를 잡을 결정적 단서를 얻기 위해 또 다른 살인을 은폐한 형사 한수(이성민)와 이를 눈치챈 라이벌 형사 민태(유재명)의 쫓고 쫓기는 범죄 스릴러다.

영화 '비스트' 1차 포스터 [사진=NEW]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강력반 에이스 한수와 속내를 알 수 없는 표정의 라이벌 형사 민태의 모습이 담겼다.

그 아래에는 누군가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마약 브로커 춘배(전혜진)와 위험을 감지한 듯 다급히 뒤를 돌아보는 형사 종찬(최다니엘)이 등장한다.

여기에 더해진 “살인마를 잡기 위해 살인을 감추다. 누가 진짜 괴물인가?(Who is the beast?)”라는 카피는 극한의 상황에 놓인 네 사람이 선사할 예측불허의 전개를 예고한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05년 개봉해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영화 ‘오르페브르 36번가’를 원작으로 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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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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