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5/23 중국증시종합] 미국 화웨이 때리기 여파...상하이지수 1.36% ↓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상하이종합지수 2852.52(-39.19, -1.36%)
선전성분지수 8809.54 (-231.69, -2.56%)
창업판지수 1451.24 (-37.38, -2.51%)

[서울=뉴스핌] 김은주 기자 = 23일 중국 증시의 주요 지수는 미국의 화웨이 제재 여파가 지속되면서 모두 하락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 하락한 2852.52포인트에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6% 내린 8809.54포인트를 기록했다. 창업판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1% 떨어진 1451.24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각각 1929억 위안, 2717억 위안을 기록했다.

화웨이 제품에 대한 미국 정부의 판매금지 조치가 일본, 영국, 대만 등 이동통신사의 화웨이폰 판매 중단으로 이어지면서 이날 중국 증시에 악영향을 미쳤다.

미국은 화웨이뿐만 아니라 하이크비전, 대화기술 등 최대 5곳의 감시카메라 업체를 블랙리스트에 추가로 편입하는 것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중국 기업 때리기에 중국은 자국 IT 기업 보호에 나섰다. 중국 재정부는 전날인 22일 올해부터 2년간 중국 반도체 업체와 소프트웨어업체의 법인세를 면제해줄 예정이며 향후 3년 동안 25%의 세율을 절반으로 인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석탄채굴가공 등 소수 섹터를 제외한 거의 모든 섹터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중 통신, 농업, 귀금속 등 섹터의 낙폭이 두드러졌다. 통신 섹터의 경우 3% 넘게 밀려났다.

화웨이에 이은 미국의 다음 제재 대상으로 지목된 하이크비전(002415.SZ, 하이캉웨이스), 대화기술(002236.SZ)은 각각 5%, 4% 넘게 떨어졌다.

중국 증시의 황제주인 구이저우마오타이(600519.SH)는 전 회장이 부패 혐의로 당적이 박탈되면서 3% 넘게 하락했다.

외국인 자금의 중국 증시 이탈 현상도 지속됐다. 이날 38억 위안이 넘는 외국인 자금이 순유출됐다.

증시 전문가들은 오는 6월 28~29일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회의에서 미중 양국 정상의 회동이 이뤄지기까지 중국 증시의 혼조세 양상이 계속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미중 무역갈등으로 위안화 약세도 계속되고 있다. 

이날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달러 대비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 거래일 대비 0.0002위안 오른 6.8994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24일 이후 최고치다. 또 미국이 지난 10일 추가 관세를 부과한 이후 11일 연속 기준 환율이 오른 것이다.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이 오른 것은 위안화 가치가 떨어진 것을 의미한다.

또한 인민은행은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 매입을 통한 공개시장조작(OMO)에 나서지 않았다. 만기 도래 물량도 없었다.

23일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캡처=텐센트재경]

eunjookim@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靑 "원포인트 개헌 반대 안해" [서울=뉴스핌] 김미경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3일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의 '원포인트 헌법개정' 제안에 "사전 교감은 없었지만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뉴스핌에 "(당청 사이에) 특별한 교감이 있었던 것은 아니다"면서 "다만 오래전부터 원포인트 개헌에는 공감대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재명 대통령도 공약 사항으로 개헌을 언급했다"면서 "한 번에 전면 개헌을 하기 어렵다면 중요한 것이라도 먼저 개헌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DB] 한 원내대표는 이날 임시국회 교섭단체 대표 연설에서 "오는 지방선거와 함께 원포인트 개헌을 제안한다"며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자"고 야당에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5·18민주화운동은 대한민국 헌정질서와 민주주의의 근간"이라면서 "헌법 전문 수록을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다. 야당의 초당적인 협조를 기대한다"고 거듭 야당에 요청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전문 수록이나 비상계엄 요건 강화 등이 대표적인 개헌 의제"이라면서 "개헌을 하려면 국회 200석 이상 찬성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논의가 필요하다"고 전제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2026.02.03 pangbin@newspim.com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청와대는 우선 국회 논의를 두고보자는 입장"이라면서 "국회 논의가 잘 이뤄지길 바란다는 정도가 청와대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재명 정부는 국정과제 1호로 '개헌'을 제시했지만 아직은 개헌에 필요한 특별한 움직임은 보이지 않고 있다. 다만 시기적으로 정권 초기에 치러지는 오는 6·3 지방선거를 계기로 개헌 추진에 시동을 걸어보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나쁘지 않고 국정 장악력이 강하고 정권 초기라는 잇점이 있다. 하지만 개헌 카드는 양날의 칼이기도 하다. 국정 동력은 물론 개혁 과제 추진에 적지 않은 부담이 아닐 수 없다. 개헌 카드는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 될 수 있어 이재명 정부가 실제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개헌을 강하게 밀어붙일지 주목된다. 이날 청와대 고위 관계자의 발언은 일단 여당이 애드벌룬을 띄워놓고 국회 진전 상황과 정국의 흐름을 봐 가면서 무리하지 않게 추진하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6-02-03 12:37
사진
'법정소란' 이하상 변호사 감치 집행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재판장 한성진) 심리로 열린 김 전 장관의 위계공무집행방해 혐의 재판 종료 직후, 김 전 장관 측 변호인으로 출석한 이하상 변호사에 대한 감치 명령이 집행됐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재판에서 법정 소란으로 감치 명령을 받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 변호인이 3일 구금됐다. 사진은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변호인 이하상 변호사가 지난해 6월 25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김 전 장관의 구속영장 심문기일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뉴스핌 DB] 재판이 끝난 이후 법무부 교정본부 직원들이 이 변호사의 신병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변호사는 법원 구치감에 머무르다 서울구치소로 옮겨졌다. 감치 기간은 총 15일이다. 지난해 11월 한 전 총리 재판부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김 전 장관에 대한 증인신문 당시 퇴정 명령에 응하지 않은 이 변호사와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감치 15일을 선고했다. 하지만 인적 사항이 특정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교정당국이 수용을 거절하면서 집행정지로 풀려났다. 이후 이들은 감치 결정에 항고했으나 서울고법도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권 변호사의 경우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받았다. hong90@newspim.com 2026-02-03 17:0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