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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목원대학교는 30일과 31일 교내 콘서트홀 등에서 ‘제9회 감성 樂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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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원대학교 전경 [사진=목원대학교] |
‘감성 樂 페스티벌’은 미술과 음악관련 교과를 수강한 비전공 학생들이 배우고 익힌 예술적 재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다.
30일 오후 6시 교내 콘서트홀에서는 ‘사운드맵, 소리로 그리다’ 공연이 펼쳐진다. 바이올린, 가야금 합주, 통기타, 드럼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무대로 꾸며진다.
페스티벌 기간 건축도시연구센터 1층 전시실에서는 ‘다채로움, 색으로 울리다’를 주제로 전시회가 열린다.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녹여낸 사진, 판화, 팝아트, 한국화,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작품이 전시된다.
ra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