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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정치뉴스] 6월 11일(화) 조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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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정치적 동지’ 이희호 여사 별세
文 "내 고향과 헬싱키 더 가까워져"
막말에, 물갈이설에…시끄러운 한국당

[서울=뉴스핌] 김선엽 기자 =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지난 10일 별세했습니다. 향년 97세입니다. 이 여사는 노환으로 지난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고 이 여사는 '정치적 동지'였던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난 가득한 정치 역정을 함께 했습니다. 민주화를 향한 남편의 신념이 숱한 정치 탄압으로 곡절을 겪을 때마다 흔들리지 않게 지켜준 버팀목이기도 했습니다.

이 여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문재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이희호 여사님께서 김대중 대통령을 만나러 가셨습니다. 조금만 더 미뤄도 좋았을텐데, 그리움이 깊으셨나봅니다”라며 애도했습니다. 빈소 조문은 1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 [사진=김대중평화센터]

<주요 헤드라인 뉴스>

"조만간 남북·북미 대화 재개될 것"/MBC
핀란드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조만간 남북·북미대화의 재개가 가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화의 모멘텀은 지금도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인내를 갖고 끈질기게, 대화로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 첫 '유럽 직항'에 文 "내 고향과 헬싱키 더 가까워져 기뻐"/머니투데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핀란드 헬싱키 대통령궁에서 진행된 사울리 니니스퇴 핀란드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직후 공동기자회견을 통해 "부산-헬싱키 직항노선을 신설하기로 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이번 직항노선 개설은 한국의 부산과 유럽을 잇는 첫 직항로"라며 "한국과 핀란드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 대륙이 하나로 연결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키아’의 나라는 어떻게 스타트업의 천국이 됐나/중앙일보
앞서 청와대는 북유럽 순방 사전 브리핑에서 “한때 ‘노키아’의 나라라고 불렸던 핀란드는 지금은 매년 4,000개 이상의 혁신적 스타트업이 만들어지는 등 스타트업의 선두국가가 됐다”고 소개했다. 핀란드는 인구수 대비 스타트업이 세계에서 가장 많은 국가다. 문 대통령이 10일(현지시간) ‘유럽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오타니에미 산학연 단지를 방문한 자리에서도 이처럼 스타트업 생태계가 잘 조성된 핀란드에 대한 부러움이 묻어났다. 문 대통령은 위성분야 스타트업인 아이스아이(ICEYE)의 라팔 모드르제브시키 공동 CEO로부터 회사 설명을 들으며 “보고 들은 것 중 최고의 스타트업인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北 공개처형지 323곳 찾았다…총살 참관 맨 앞줄은 초등생/중앙일보
북한 정권의 공개처형 장소 및 시체 매장지 정보를 담은 지도가 공개됐다. 비영리단체인 전환기정의워킹그룹(TJWG)이 10일 발표한 ‘살해당한 사람들을 위한 매핑: 북한 정권의 처형과 암매장’ 보고서에서다. 본지가 사전 입수한 보고서에 따르면 전환기정의워킹그룹은 4년간 601명의 탈북민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318건의 공개처형지의 좌표를 확보했다. 공개처형 대상자의 10세 미만 자녀들도 강제로 참관하도록 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최연소 공개처형 참관자의 나이는 당시 7세였다.

[북미정상회담 1년] ①비핵화 이견 여전...'김정은 시한' 넘기나/뉴스핌
사상 최초의 북미정상회담이 열린지 1년이 지났다. 일명 ‘스트롱맨’ 간 만남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고 두 정상은 70년의 적대시기를 종식시킬 첫 발걸음을 뗐다. 북미 정상은 회담결과 4개항으로 구성된 6.12 북미공동성명에 서명하면서 비핵화를 위한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제로페이, VR시설 조성, 문화시설 할인… 뜯어보니 '잡탕 추경'/조선일보
청와대와 여당, 정부는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이 통과만 되면 마치 위기에 빠진 한국 경제를 구해줄 '요술 방망이'가 될 것처럼 호들갑을 떨고 있지만, '경기 부양'이란 목적이 뒤늦게 추가돼 전체 추경액만큼 경기 부양 효과를 낼 수가 없다.

6·10항쟁 기념식 대신… 백선엽 장군 만난 황교안/조선일보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0일 서울 용산전쟁기념관에서 6·25전쟁 영웅인 백선엽 장군(예비역 대장)을 만나 "6·25 남침 주범의 한 사람인 김원봉이 국군의 뿌리가 된 것처럼 (문재인 대통령이) 말하고 있어 안타깝다"고 했다. 문 대통령이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사에서 김원봉의 광복군 참여 경력을 강조하면서 "통합된 광복군이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한·미 동맹의 토대가 됐다"고 한 것을 겨냥한 것이다.

‘DJ 정치적 동지’ 이희호 여사 별세…“여성 운동 선각자” 애도물결/뉴스핌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 부인 이희호 여사가 10일 서거했다. 향년 97세다. 김대중평화센터는 이 여사가 이날 오후 11시 37분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에서 서거했다고 밝혔다. 이 여사는 노환으로 지난 3월부터 세브란스병원 VIP 병동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다. 

바른미래당 혁신위 성격 합의…손학규 퇴진 등 안건 논의/뉴스핌
바른미래당이 10일 국회의원 워크숍을 열고 당내 갈등을 봉합할 혁신위원회 성격을 결정했다. 혁신위는 어떠한 사안도 다루기로 했으나 손학규 대표 퇴진을 전제로 하지는 않기로 했다.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워크숍 비공개 토론 직후 기자와 만나 “조속히 혁신위를 구성해 더 이상 당이 계속적인 갈등에서 벗어나 어려운 민생과 경제를 챙기는 대안정당이 되어야한다는 데에 모두가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무정부주의자 김원봉] ① 문대통령 한 마디에 여야 공중전…시민사회도 쪼개졌다/뉴스핌
문재인 대통령이 언급한 약산 김원봉 발언이 보수·진보 진영 이념전으로 번지고 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동작구 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기념식에서 “통합된 광복군 대원들의 불굴의 항쟁의지, 연합군과 함께 기른 군사적 역량은 광복 후 대한민국 국군 창설의 뿌리가 되고 나아가 한미동맹의 토대가 됐다”고 언급했다.

양정철, 김경수 포옹 “내가 지사 출마 안 권했으면 고생 안 했을텐데”/중앙일보
김경수 경남지사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10일 오전 경남도청 집무실에서 만났다. 두 사람이 공식석상에서 만난 건 김 지사가 드루킹 댓글 조작 사건으로 구속됐다가 지난 4월 보석으로 풀려난 후 처음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 ‘文의 남자’라고 불리는 두 사람의 만남은 그 자체로 관심을 모았다. 양 원장은 지난달 민주연구원장 취임 이후 각 광역단체 산하 연구원들과의 정책 협약을 추진해 왔고, 이번 만남도 그 일환이었다

당정청 “추경 시급… 국회 당장 정상화해야” 일제히 한국당 압박/동아일보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10일 확대 고위당정청협의회를 열고 국회 복귀를 거부하고 있는 자유한국당에 대한 전방위 압박에 나섰다.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북유럽 순방을 떠나며 “추가경정예산이 안 돼 답답하다”고 토로하자마자 당정청이 일제히 나선 것이다.

막말에, 물갈이설에…‘속 시끄러운’ 한국당/경향신문
자유한국당이 뒤숭숭하다. 황교안 대표가 엄중 처벌 경고를 했음에도 ‘막말’이 계속되고, 친박근혜계와 대구·경북(TK) 지역 의원 등을 겨냥한 ‘현역 물갈이’설까지 돌출됐다. 막말과 공천 논란이 커지면서 황 대표의 ‘절대 당권’에 이상 기류가 감지된다는 말도 들린다.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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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택 시흥시장 무투표 당선 확정 [시흥=뉴스핌] 박승봉 기자 = 6·3 지방선거 경기 시흥시장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임병택 후보의 무투표 3선 당선이 사실상 확정됐다. 수도권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투표 없이 당선인이 결정되는 것은 지난 1995년 지방선거 도입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시흥시장 임병택 예비후보 출근길 인사. [사진=임병택 시흥시장 예비후보 선거캠프] 15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마감 시한인 이날 오후 6시까지 시흥시장 선거에는 임병택 현 시장만이 단독으로 등록을 마쳤다. 경쟁 후보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임 후보는 별도의 투표 절차 없이 선거일에 당선인 신분을 확정짓게 됐다. 이번 사태의 핵심은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후보를 내지 못한 데 있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추가 공모를 세 차례나 연장하며 막판까지 '임병택 대항마'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공천관리위원회가 시흥시를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하고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등 중량감 있는 인물들에게 출마를 권유했으나 모두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흥은 과거 민선 4기 후반기 재·보궐 선거부터 현재까지 내리 민주당 계열 시장이 당선된 '보수 험지'로 분류된다. 특히 지난 21대 대선에서도 이재명 당시 후보가 경기도 내 최고 득표율(57.14%)을 기록했던 곳이라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후보 영입에 더욱 난항을 겪었다는 분석이다. 무투표 당선이 확실시된 임 후보는 이번 당선으로 '최연소 3선 시장'과 '수도권 첫 무투표 기초단체장 당선'이라는 전무후무한 타이틀을 얻게 됐다. 임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흥시민들께서 만들어주신 역사다. 최선을 다하겠다"며 "재선 기간 물길을 바꿨다면, 이제는 그 물살을 타고 시흥을 정말 잘 사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최우선 과제로 '국가 첨단 바이오 특화단지 완성'과 '배곧서울대병원 본공사 안착'을 꼽으며 시흥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공직선거법 제190조에 따라 단독 후보자가 된 임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유세차나 확성기를 이용한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 다만 후보자 신분은 유지하며 정책 설명 활동이나 자당 소속 시·도의원 후보들에 대한 지원은 가능하다. 지역 정가 관계자는 "거대 야당이 후보조차 내지 못한 것은 수도권 민심의 지형 변화와 인물난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며 "임 시장이 투표 없이 당선된 만큼, 향후 시정 운영에서 더욱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1141world@newspim.com 2026-05-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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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61%[한국갤럽]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소폭 하락해 60%대 초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11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61%로 집계됐다. 2주 전 조사 대비 3%포인트(p) 하락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33차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8%로 직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의견 유보'는 11%로 집계됐다. 직무수행 긍정 평가 이유로는 '경제·민생'(26%)이 가장 높았다. 뒤이어 '외교'(10%), '전반적으로 잘한다'(7%) 순이었다. 부정평가 이유는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가 각각 10%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경제·민생·고환율'(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8%) 순이었다. 한국갤럽은 "2주 전과 비교하면 부정 평가 이유에서 도덕성 관련 지적이 늘었다"며 "이는 여당이 추진하는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특검에 공소 취소 권한 부여 공방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이 23%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직전 조사 대비 1%p 떨어진 반면 국민의힘은 2%p 올랐다. 조국혁신당은 2%, 개혁신당은 4%, 진보당은 1%의 지지도를 기록했다. 무당층 응답자는 24%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이 추진 중인 이른바 '조작기소 특검법'에 이 대통령 재판을 무효화할 수 있는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하는 것과 관련해서는 반대 의견이 더 많았다. '공소 취소 권한을 부여해야 한다'는 응답은 27%, '부여해선 안 된다'는 응답은 44%로 집계됐다. 의견 유보는 28%였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에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5-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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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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