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포천시의회가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한 가운데, 연제창(더불어민주당) 시의원은 13일 친환경정책과 감사에서 "폐기물은 발생 장소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생활폐기물’과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사업장폐기물’로 구별한다. 사업장폐기물은 환경오염이나 인체유해 여부에 따라 ‘사업장일반폐기물’과 ‘지정폐기물’로 구분해야 한다"고 개선방안을 요구했다.
2019.06.13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