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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신규 캐릭터 5종 출시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15:05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15:05

'대마술사 멀린' 등 신규 영웅 5종 출시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넷마블(대표 권영식)은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개발사 퍼니파우)'에 ‘대마술사 멀린’ 등 신규 영웅 5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선 보이는 SSR [콜렉터] 대마술사 멀린, SSR [복수의 화신] 요정 헬브람, SR [혼돈의 징조] 드루이드 헨드릭슨과 SR [브레이크] 성기사장 드레퓌스, SR [얼음의 기사] 성기사 구스타프는 다양한 스킬로 적의 행동을 방해하거나 상대를 공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영웅이다.

                                               [사진 = 넷마블]

콘텐츠도 추가됐다. 새롭게 선 보이는 6챕터 리오네스 왕국을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으며 길드 및 길드 출석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이용자들의 길드 활동이 활발해질 전망이다. 또 신규 섬멸전인 회색 마신도 추가돼 더욱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예정이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신규 이벤트 스테이지도 선보인다. 이날부터 이벤트 스테이지 ‘왕과 마술사’와 ‘기억 속 따스함’이 열리며 이용자들은 스테이지를 최초 클리어 시 SSR 진화 목걸이와 UR 보물상자 등 풍성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원작자 스즈키 나카바의 만화를 바탕으로 한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초대형 모바일 RPG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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