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2019 케이월드 페스타', K-OST 콘서트 거미 출연 확정…드라마의 감동을 무대로

기사입력 : 2019년06월20일 16:35

최종수정 : 2019년06월20일 16:35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19 케이월드 페스타’가 K컬처의 매력을 만끽할 주옥 같은 명곡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오는 8월 15~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글로벌 트렌드로 자리잡은 K컬처를 다양하게 접할 수 있는 이색 한류 페스티벌이다. 공연의 성지 올릭픽공원에서 국내 페스티벌 사상 최대 규모, 최장 기간으로 진행되는 만큼 장르를 총망라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가수 거미 [사진=2019 케이월드 페스타]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K-OST 콘서트와 K-소울 콘서트에는 세계 각국 한류팬들의 추억 속에 남아 있는 드라마 명곡들과 당대 최고의 히트곡들이 펼쳐진다.

K-OST 콘서트는 K드라마의 위상을 떨치며 사랑 받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와 ‘구르미 그린 달빛’을 비롯해 tvN 드라마 ‘도깨비’ ‘미스터 션샤인’ 등에 수록된 인기 OST 무대로 채워진다. ‘발라드 여신’ 거미 등 국내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감미로운 무대를 예고,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60인조 오케스트라와 드라마 명장면 영상이 조화를 이룬 ‘필름 콘서트’ 형태로 진행돼 고품격 사운드와 생생한 현장감이 살아 있는 공연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전망이다.

K-소울 콘서트는 발라드, 포크, 7080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명불허전 뮤지션들의 무대가 마련돼 국내 음악의 다양성을 엿볼 수 있다. 시대를 풍미하는 최정상급 뮤지션들의 아름다운 보이스는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주며, 진정한 세대 화합을 이룰 전망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지난해 방탄소년단, 트와이스, 레드벨벳, 마마무, 뉴이스트W 등 대표 K팝 스타들이 총 집합한 하반기 대표 음악 시상식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와 K-밴드 콘서트,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 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세계인이 하나되는 한류 페스티벌로 도약할 예정이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한류 최대 에이전시 YJ파트너스가 총괄 제작을 맡아 진행한다.

jyy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메타, AI 데이터센터 구축 270억달러 조달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미국 메타플랫폼스(NASDAQ: META)가 루이지애나주 리치랜드 패리시에 건설 중인 초대형 데이터센터 '하이페리온(Hyperion)' 프로젝트를 위해 사모펀드 블루아울캐피털(Blue Owl Capital)과 손잡고 270억달러(약 38조 7000억 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약을 체결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번 거래는 민간 기업의 단일 자금조달 규모로는 역대 최대 규모다. 메타는 프로젝트의 약 20% 지분을 보유하고, 나머지 대다수 지분은 블루아울이 운용하는 펀드가 보유한다. 블루아울은 약 70억달러 현금을 투입했으며, 메타는 그 대가로 약 30억달러의 일회성 현금 배당을 받았다. 하이페리온 데이터센터는 2기가와트(GW) 이상의 연산 용량을 갖춰 대규모 언어모델(LLM) 학습 등 차세대 인공지능(AI) 연산 인프라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는 현지에 500명 이상을 고용할 계획이며, 시설 임대계약은 4년 기한에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블랙록과 핌코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대규모로 참여했다. 블랙록은 전체적으로 약 30억달러 규모의 채권을 인수했으며, 일부는 액티브 하이일드 ETF 등에 편입됐다. 핌코는 약 180억달러어치를 사들이며 최대 투자자로 참여했다. 업계는 이번 메타의 270억달러 조달을 AI 연산력 확보 경쟁의 신호탄으로 보고 있다. 대형 기술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데이터센터와 전력망 확충에 수백억 달러를 쏟아붓는 가운데, 모건스탠리는 메타·구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 등이 올해만 약 4천억달러를 AI 인프라에 투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픈AI 역시 26GW 규모의 연산 능력 확보를 위해 1조달러 이상을 투입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메타의 기업 로고 [사진=블룸버그] wonjc6@newspim.com     2025-10-22 09:32
사진
北, 동북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이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22일 오전 8시10분경 북한 황북 중화 일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 수 발을 포착했다. 포착된 북한의 미사일은 약 350km 비행했고,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 정보 당국이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북한이 22일 오전 8시10분 경 동북 방향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사진은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장면,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10.22 gomsi@newspim.com 합참 관계자는 "한미 정보당국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동향을 사전에 포착해 감시해 왔으며, 발사 즉시 탐지 후 추적하였다"면서 "또한, 미·일 측과 관련 정보를 긴밀하게 공유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 군은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하에 북한의 다양한 동향에 대해 예의주시하면서,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 국가안보실은 안보실 및 국방부·합참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 관계자는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관련 상황을 대통령께 보고하면서 상황을 주시해 왔다"면서 "특히 '긴급 안보 상황 점검회의'를 통해 안보실과 국방부 및 군의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한반도 상황에 미칠 영향을 평가했다"고 했다. gomsi@newspim.com 2025-10-22 11:1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