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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공연] 놓치면 후회할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 vs '스쿨오브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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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의 기원에 대한 기발한 상상력 '썸씽로튼'
원작보다 신나는 생생한 라이브 연주 '스쿨오브락'

[서울=뉴스핌] 황수정 기자 = 쉽게 만나기 어려운 해외 오리지널 팀의 내한 뮤지컬 '썸씽로튼'과 '스쿨오브락'이 공연 중이다. 뮤지컬의 본고장 브로드웨이와 웨스트엔드에서 큰 사랑을 받은 작품들이 한국에 처음 소개되면서, 원작의 매력에 한국 관객들을 위한 각색까지 더했다.

◆ 뮤지컬의 기원? 기발한 상상력에 유쾌한 코미디…'썸씽로튼'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배우 매튜 베이커(셰익스피어 역)가 11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썸씽로튼' 프레스콜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2019.06.11 dlsgur9757@newspim.com

뮤지컬 '썸싱로튼'은 오프브로드웨이를 거치지 않고 브로드웨이 무대에 바로 오른 작품이다. 작품성과 대중성을 이미 인정받은 '썸씽로튼'이 최초 해외 투어 도시로 한국 서울을 찾았다. 인류 최초의 뮤지컬이 셰익스피어를 이기기 위한 극작가 형제에 의해 탄생했다는 콘셉트로 꾸며진다. 바텀 형제가 노스트라다무스 조카의 예언을 통해 최초로 뮤지컬을 만들어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작품은 뮤지컬 '레미제라블' '렌트' '위키드' '애비뉴Q' '브로드웨이 42번가' '시카고' 등의 대표적인 대사나 명장면, 넘버 등을 패러디한다. 또 셰익스피어의 소설과 시의 문구, 단어를 위트있게 차용한다. 뮤지컬을 바라보는 일반적인 시각이나 특징이 잘 담기며, 각종 언어유희와 코미디가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을 짓게 한다. 새로운 시선으로 그려진 셰익스피어의 모습도 흥미롭다. 오는 30일까지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 원작보다 신나는 록스피릿…'스쿨오브락'

[서울=뉴스핌] 백인혁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샤롯데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스쿨오브락' 미디어콜에서 배우들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 후 포토타임을 갖고있다. 2019.06.12 dlsgur9757@newspim.com

뮤지컬 '스쿨오브락'은 잭 블랙 주연의 동명영화를 원작으로 앤드루 로이드 웨버가 만든 작품이다.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를 거쳐 첫 월드투어 도시로 한국 서울이 낙점됐다. 원작과 스토리는 같지만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악기를 연주하는 라이브 무대로 생동감을 높인다. 여기에 아이들의 이야기가 더 추가되면서 공감과 교훈, 감동까지 자아내고 있다.

타이틀롤 '듀이' 역의 코너 글룰리는 매 공연마다 약 5.6km 거리에 맞먹는 수준으로 무대를 종횡무진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사그러들지 않는 그의 에너지가 관객들을 더욱 열광시킨다. 또 스쿨밴드를 맡는 아역들은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 연기, 안무까지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콘서트 못지 않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찬 공연장을 만날 수 있다. 오는 8월 25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hsj12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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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女, 철원 민통선 넘어 GOP 철책 끊었다고?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강원도 철원에서 30대 여성이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을 넘어 최전방 일반전초(GOP) 철책까지 접근해 광망(철조망 감지 센서)을 절단했다가 군에 붙잡혔다. 민통선 진입 이후 약 20시간 동안 군 감시망은 이 여성의 이동을 추가로 포착하지 못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6일 "우리 군은 전날(25일) 강원도 철원군 GOP 이남 민통선 이북 지역에서 군 경계시설물에 무단 접근한 미상 인원의 신병을 확보해 관계기관과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왼쪽)이 26일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국방부 등 종합감사에서 진영승 합동참모의장에게 철원 민통선 무단 진입 사건에 대해 질의하고 있다. [사진=국회방송 화면 캡처] 2026.10.26 gomsi@newspim.com 합참에 따르면, 이 여성은 24일 오후 철원 지역 민통선 이북으로 무단 진입했다. 이후 계속 북상해 25일 오전 GOP 철책에 접근, 광망을 절단했다. 군과 관계기관의 합동조사 결과 현재까지 대공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의 국방부 종합 국정감사에서도 이 사안이 도마에 올랐다.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은 "24일 키 158㎝밖에 안 되는 30대 여성에게 우리 GOP가 뚫린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이 "민통선을 통과해 들어온 것"이라고 답하자, 성 의원은 "그게 뚫린 것"이라고 질책했다. 강 장관은 "GOP 광망이 절단된 걸 아느냐"는 질의에 "보고받았다"고 했다. 성 의원은 24일 오후부터 25일 오전까지 20여 시간 동안 이 여성이 폐쇄회로(CC) TV에 식별되지 않은 이유도 따져 물었다. 진영승 합참의장은 "토요일(24일) 오후 민통선 지역에서 인원을 확인했고, 신병 확보 작전 중에는 추가로 CCTV에 탐지된 적이 없다"고 설명했다. gomsi@newspim.com 2026-10-2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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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추가 주주환원 28일 발표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SK하이닉스가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추가 주주환원 정책을 공개한다. 분기 영업이익이 77조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가가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대규모 이익을 주주에게 얼마나 돌려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투자 차익을 활용한 특별배당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SK하이닉스는 26일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이사회 결의를 거쳐 오는 28일 3분기 실적 발표에서 공개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이번 발표에서는 키옥시아 지분 매각으로 확보한 투자 차익의 활용 여부가 주요 관심사다. 앞서 SK하이닉스가 약 20조원으로 추산되는 키옥시아 투자 차익 가운데 16조원 가량을 특별배당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SK하이닉스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다양한 주주환원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의 모습. [사진 = 뉴스핌DB]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역대 최대 실적 전망과 맞물려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전망치는 각각 98조2257억원, 76조9640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576% 증가한 수준이다. 인공지능(AI)용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확대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 주가는 최근 가파른 조정을 받았다. 지난 23일 SK하이닉스 주가는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쳐 종가 기준 고점 대비 약 56% 하락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와 외국인 매도세 등이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SK하이닉스는 지난 21일 약 4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당초 계획보다 한 달가량 앞당겨 마쳤다. 취득한 주식은 전량 소각할 예정이다. 회사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는 방침도 제시했다. 주가 하락으로 주주들의 손실이 커지는 상황에서 임직원들에게는 역대급 성과급이 지급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주환원 확대에 대한 요구도 높아질 전망이다. SK하이닉스는 연간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만큼 내년 직원 1인당 수억원대 성과급이 지급될 가능성이 거론된다. 반면 주가는 고점 대비 절반 이상 하락하면서 실적 개선의 성과를 주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번 주주환원 정책이 임직원 보상과 주주 이익 사이의 간극을 좁힐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대규모 설비투자와 주주환원을 병행하기 위한 재원 운용도 과제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낸드플래시 자회사 솔리다임의 기업공개(IPO) 검토를 중단했다. 외부 자본 유치 대신 자체 자금을 활용한 투자 부담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이번 발표에서 향후 투자와 주주환원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도 관심이 모인다. syu@newspim.com 2026-10-26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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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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