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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80일만에 국회 정상화…추경 심사·패스트트랙 합의 처리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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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영 "패스트트랙 지정 이후 국회 파행 유감"
나경원 "이제 국회 복귀해 합의정신 따르겠다"

[서울=뉴스핌] 김현우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나경원 자유한국당·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합의하면서 지난 4월 5일 본회의 이후 80일 만에 국회가 다시 열리게 됐다.

3당 교섭단체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3시30분께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만나 다음 달 19일까지 제369회 임시국회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과 민생법안을 처리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4일 오후 5시 이낙연 국무총리의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6월 임시국회가 열린다. 지난 4월 25일 국회에 제출된 추경안은 오는 28일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선출 뒤 심사할 예정이다. 추경안에서는 재해 추경을 우선 심사하기로 합의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장실에서 국회 정상화에 합의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19.06.24 leehs@newspim.com

더불어 28일에는 본회의를 열어 각 상임위원장도 새로 선출하기로 했다. 아울러 5.18민주화운동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과 원자력안전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도 함께 처리할 예정이다.

내달 1일부터 3일까지는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된다. 8일부터 10일까지는 대정부 질문이, 11일과 17일에는 본회의가 열린다.

한국당의 국회 보이콧 구실이던 공직선거법·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 설치법·검경수사권 조정 등 형사소송법·검찰청 법 등 신속처리안건(패스트트랙) 지정에 대해서는 여야 4당이 양보했다. 3당은 패스트트랙 법안을 각 당의 안을 종합해 논의한 후 합의해서 처리하기로 결정했다.

문희상 국회의장이 중재안으로 제시한 경제원탁회의는 3당 교섭단체가 형식과 내용을 결정해 진행하기로 했다.

또 지난해 10월 16일 구성하기로 한 인사청문제도 개선소위원회도 활동을 시작하고 올해 정기국회 전에는 개선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합의했다.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는 합의문을 발표하면서 “패스트트랙 추진과정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오랜 기간 파행을 반복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다”며 “한국당이 복귀하면 한국당 안을 포함해 처음부터 논의를 재개하고 합의정신에 따라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오늘 합의로 합의의 정신이 복원됐다고 생각한다”며 “오늘 유감 표명과 합의처리를 말해준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감사하고 한국당은 이제 국회로 돌아가서 합의 정신을 모아가겠다”라고 말했다. 

with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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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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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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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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