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광주·전남

속보

더보기

장성군, 드론 등 이용한 벼 병해충 공동방제 효과 ‘톡톡’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2018년 쌀 생산량 도내 1위… 일손부족 문제 해결도

[장성=뉴스핌] 박재범 기자 = 전남 장성군이 올해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전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은 광역방제기와 드론을 사용해 공동으로 농약을 살포하는 사업이다. 장성군은 지난 2015년 국내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해왔으며 매년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 모습 [사진=장성군]

지난해에 군은 도내 평균 병해충 피해율 12%보다 3%이내로 경감시킴으로써 금액으로 환산 시 약 40억원 규모의 피해를 방지했으며, 쌀 수확량 역시 작년 단보당 524kg로 도내 1위를 기록했다.

공동방제는 올해 쌀소득 직불제를 신청했거나, 농업 경영체에 등록한 관내 일반 벼 재배 농업인만을 대상으로 하며, 읍면별로 공동방제단을 구성해 중점방제기간 중 일제히 농약을 살포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지원기준은 1ha당 15만 원이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실시하면 일손부족으로 인한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다. 장성군은 인구의 약 3분의 1 가량이 농사를 짓는 도농복합도시다.

그 가운데 만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28% 이상으로, 갈수록 농촌 일손이 줄어들고 있다. 공동방제는 고령 농업인의 방제를 돕는 한편, 지역 내 쌀 생산비용까지 절감시킬 수 있어 일석이조다.

이밖에도 공동방제는 농약의 오‧남용도 방지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부에서 농약 허용물질 목록 관리제도(PLS)를 전면 시행하고 있어, 군은 방제단과 도우미 등 사업에 참여자 전원을 대상으로 농약 안전사용 교육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군은 현재 벼 병해충 공동방제 지원사업에 대한 읍면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신청기간은 7월 10일까지다.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희망하는 농가는 이 기간 내에 읍면을 통해 신청해야 한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벼 병해충 공동방제 사업은 농가 고령화에 따른 방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생산비까지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올해에도 적기에 공동방제를 실시해 농작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벼농사 초기 병해충 사전방제를 위해 일반 벼 전 재배면적을 대상으로 육묘상자처리제도 지원했다.

jb545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로저스 쿠팡 대표 61억 주식 보상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한국 임시대표가 대규모 주식을 보상받았다. 약 66억 원 규모의 성과조건부 주식보상(PSU)을 받은 지 두 달 만이다.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Inc는 3일(현지 시간) 한국 법인 임시대표를 맡고 있는 로저스 최고관리책임자(CAO)겸 법무총괄에게 클래스A 보통주 양도제한조건부주식(RSU) 21만3884주를 부여했다고 공시했다. 쿠팡의 전날 정규장 종가(18.95달러)로 계산하면 405만3012달러, 한화 61억원 상당에 달하는 주식이다. 이 주식은 오는 7월 1일부터 분기별로 4회에 걸쳐 분할 수령할 수 있으며, 주식을 받으려면 해당일까지 근속해야 하는 조건이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대표. [사진=뉴스핌DB] 이 주식을 모두 수령하면 로저스 임시대표가 보유하게 되는 쿠팡 주식은 총 93만3041주로 늘어나게 된다. 그는 지난 2월에도 26만9588주의 주식을 받았다. 한편 쿠팡은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터진 직후인 지난해 12월, 쿠팡Inc 최고관리책임자(CAO) 겸 법무총괄인 해롤드 로저스를 한국법인 임시대표로 임명했다. 로저스 임시대표는 지난해 12월 30일 국회에서 열린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허위 증언을 한 혐의로 고발당한 상태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49
사진
이란, 미군 F-15·A-10 잇따라 격추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이란전쟁에 투입된 미군 F-15 전투기와 A-10 공격기가 3일(현지시간) 이란군의 공격으로 각각 격추됐다고 CBS 뉴스 등 복수의 미국 매체가 미 정부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CBS 및 워싱턴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3일 미군 전투기 F-15에 이어 A-10 공격기가 이란 남서부에서 이란의 공격을 받아 추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이 지난 2월28일 이란전쟁을 시작한 이후 미군 군용기가 이란군 공격으로 격추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추락된 전투기의 조종사 3명 중 2명은 구조됐고, 1명은 실종 상태다. 미군은 이란 남서부 후제스탄 주 일대에 수색·구조용 헬기 HH-60G와 연료 공급을 위한 C-130 급유기를 투입해 1명을 구조했다. 이 과정에서 헬기 2대도 이란군의 공격을 받아 일부 탑승자가 부상했지만 기지로 복귀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란은 이날 F-15 전투기에 이어 미군의 A-10 선더볼트Ⅱ 워트호그 공격기도 호르무즈 해협 인근 게슘 섬 남단에서 격추해, 기체는 바다로 떨어졌다. 단독 탑승한 조종사 1명은 구조된 것으로 전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NBC와 전화 인터뷰에서 미 군용기 격추가 이란과의 협상에 영향을 끼치느냐는 질문에 "전혀 아니다"라며 "이건 전쟁이고 우리는 전쟁 중"이라고 말했다. 격추된 군용기 2대의 임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격추 장소로 미뤄볼 때 각각 이란 내 인프라와 호르무즈 해협 주변을 타격하는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현지시간 2026년 2월28일 이란 공습작전 (작전명 에픽 퓨리)에 투입된 미군 전투기 [사진=미 중부사령부]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일 대국민 연설에서 앞으로 2~3주 동안 이란을 강하게 타격해 '석기시대'로 되돌리겠다고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국민 연설 이후 미군은 이란 수도 테헤란 인근 대형 교량을 공습으로 파괴한 데 이어 이란이 미국의 요구조건에 맞춰 전쟁 종식에 합의하지 않을 경우 이란 내 발전소도 타격하겠다고 예고했다. 이란 관영 파르스 통신은 미국이 지난 1일 우방국 중 한 곳을 통해 48시간 동안의 휴전을 제안했지만, 이란은 이를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가 유예했던 이란 내 발전소 등 에너지 인프라 공격 기간이 오는 6일 종료된다. 이번 사태는 전쟁의 중대 고비가 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한편 중부사령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미군 사망자는 13명, 부상자는 300명 이상으로 집계된다. 로이터·입소스 등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 국민의 27%만 이란 전쟁을 지지하고, 60%가 조속한 개입 종료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y2kid@newspim.com 2026-04-04 11:1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