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마감] 코스피 2120선 강보합‥외국인·기관 매수에 '제자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일 대비 0.21포인트(0.01%) 오른 2121.85 마감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26일 코스피 지수는 2120선을 등락하다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미국 금리인하에 대한 전망이 약화되면서 증시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으나, 이번주말 주요20개국(G20 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으로 외국인과 기관 투자가들이 순매수세를 보이며 제자리 걸음에 그쳤다.

26일 코스피 지수 추이 [자료=키움HTS]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21포인트(0.01%) 오른 2121.85에 장을 마쳤다. 장은 전날보다 1.44포인트(0.07%) 내린 2120.20에 시작해, 초반 외국인 순매수세를 이어가며 2130선 가까이 오르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86억원 어치, 600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기관은 3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734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전날 밤 뉴욕 증시가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 약화와 기술주 약세로 하락 마감한 것이 투자 심리에 작용했다. 다만 국내 기업에는 제한적 영향을 미치며, 외국인이 전기전자 업종을 중심으로 순매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예은 IBK증권 연구원은 "파월 의장과 대표적인 비둘기파 위원인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시장의 기대를 위축시키는 발언을 하며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금리인하 기대치가 낮아졌다고 설명했다.

김지윤 대신증권 연구원은 "미국이 대북제재를 위반한 중국 상업은행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소식이 증시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라며 "다만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점이 증시 하락폭을 제한하고 있다"고 전했다.

업종별로는 제약·바이오주와 정보통신(IT) 대형주 등이 강세를 보였다. 특히 SK하이닉스는 신기술 개발 기대감과 외국인의 순매수로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세계 처음으로 6세대 128단 1테라비트 트리플 레벨 셀4D 낸드플래시를 개발·양산한다고 발표했다.

의약품(0.75%), 전기전자(0.52%), 전기가스업(0.47%), 은행(0.71%), 증권(0.35%) 등이 상승했고 기계(-1.24%), 화학(-0.86%), 운수창고(-1.6%), 철강금속(-0.33%) 등은 하락했다.

SK하이닉스와 LG이노텍 등은 3% 상회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SK하이닉스는 전날보다 2200원(3.3%) 상승한 6만8900원에 장을 마쳤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5포인트(0.09%) 하락한 709.37에 마감했다. IT하드웨어 업종 위주로 강세를 보인 가운데 관망세를 이어갔다.

 

bom22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인터넷은행 신용대출 빗장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인터넷전문은행 3사가 일제히 신용대출 조이기에 나섰다. 금융당국의 신용대출 관리 강화 주문에 따라 시중은행에 이어 인터넷은행까지 나선 모습이다. [이미지=뉴스핌DB] 16일 카카오뱅크는 오는 22일부터 마이너스 통장 대출 한도를 최대 1억원으로 축소한다고 밝혔다. 약정액 5000만원 이상인 마이너스 통장의 대출을 연장할 때도 최근 6개월간 한도 사용률이 20% 이하인 경우 그 한도를 최대 20%까지 감액키로 했다.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을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고액 연봉자에 대한 신규 신용대출 한도도 축소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신용대출 최대 한도를 기존 3억원에서 1억원으로 낮추고 마이너스통장 한도를 5000만원으로 조정할 예정이다. 마이너스통장을 5000만원까지 이용 중인 고객은 추가 신용대출을 최대 5000만원까지만 받을 수 있게 된다. 적용시기는 조율 중이다. 한편 시중은행은 지난주 신용대출 규제 방안을 잇따라 내놓은 바 있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마이너스 통장 신규 개설 한도를 5000만원, 이를 포함한 신용대출 신규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한다. 하나은행은 지난 12일부터 고액 연봉자 대상 신규 신용대출 한도를 1억원까지로 축소했고 우리은행도 같은날 비대면 신용대출 갈아타기 상품 접수를 중단했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신용 대출 하루 한도를 정해서 운영하고 있다. romeok@newspim.com 2026-06-16 11:01
사진
김명수 前 합참의장 영장 기각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반면 함께 영장이 청구된 전직 합참 수뇌부 3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부동식 서울중앙지법 내란영장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내란중요임무종사 등 혐의를 받는 김 전 의장에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열고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12·3 비상계엄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명수 전 합동참모본부 의장에 대한 구속영장이 15일 기각됐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 전경. [사진=뉴스핌DB] 반면, 이재식 전 합참 전비태세검열차장, 정진팔 전 합참 차장, 김흥준 전 육군본부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부동식 부장판사는 김 전 의장에 대해 "주된 범죄 혐의에 대해 다툼의 여지가 있어 방어권 보장의 필요가 있다"며 "도망·증거인멸 염려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머지 피의자에 대해선 증거인멸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했다.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은 지난 9일 12·3 비상계엄 당시 합참 지휘통제실에서 내란 상황을 파악하고도 제지하지 않고, 계엄사령부를 함께 구성해 내란에 가담한 혐의로 김 전 의장 등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모두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의장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군 작전 지휘권을 가진 합참의장으로서 국회 병력 투입 등을 제지하지 않고, 계엄 상황을 지원하는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종합특검은 김 전 의장이 계엄 선포 직후 특수전사령부와 수도방위사령부 등에 '계엄사무를 우선하라'는 취지의 단편명령을 내림으로써 계엄에 관여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단편명령은 부대 행동 지침 등을 담은 간략한 작전명령이다. 종합특검은 합참 참모들이 계엄의 절차적 문제와 국회 병력 투입의 위법 소지를 제기했음에도 김 전 의장 등이 이를 제지하거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등에게 병력 철수를 건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있다. 김 전 의장 측은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김 전 의장 측 변호인단은 지난 1일 "국회로 출동한 병력은 김 전 의장의 상관인 국방부 장관의 지휘를 받고 있어 당시 김 전 의장은 작전지휘권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였다"고 밝힌 바 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6 07:5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